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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星不斜是恒星

청사초롱 | 2002.10.12 17:01:26 댓글: 7 조회: 479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934
* 꾸준함이 보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항상 俗世라도 우월한 생명이고 싶습니다...

하지만
허접한 쟁개비행세를 보이기를 틈만 나면 약간만 느긋하면 일쑤여서...
가끔은~ 내가 아니고 싶어집니다...

* 세상에서 제일 아끼고 위하여야 하는 사람은 자기자신이라고 합니다 ...
   정면에서나 야유에서나 ...

하지만
난 항상 내가 가지고 싶음을 마다하고 먼저 줘야 겠다는 사람들이 늘 가까이에 있습니다...

*  가끔은 나도 내가 아닌 닮고 싶은 누군가를 닮아보고 싶어집니다...
    나보다 훨씬 편하고 투명하게 산다는 생각에 부러워 지기때문에...
    
그래서
그 사람이 짓는 미소나 동작까지 따라 해보기도 합니다...소리없이 가만히

* 꼭 계산적이여야 합리적인 사람을 만드는건가 등의 의문이 간간히 있습니다...

하지만
아니라고 설변을 해봅니다... 제법 그럴듯하게 우겨봤고...꽤나 후련합니다...

* 눈속에 영기와 우월감이 번뜩이는 맵짜고 총명해보이는 사람은 친하고 싶습니다..
   역시 수확이라는 생각에... 사귀다 보면 진국을 알겠지만...어쨋거나?!

하지만
편안함과 선량을 담은 눈을 가지면 무작정 끌립니다...단순한 남편이 적성이라는 착각을 할만큼

*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야무지지만 명목이 좀 웃기고 ...자칫하면 짭짤한 수확이 따를 동시에
   루라이푸싸 손 바닥처럼 믿음직스럽기도 합니다... 또 어려운가(''?!

하지만
[고작 술집마담이 꿈이냐?]는 의아함에 무너질 내가 아닙니다...
근사한 라이브 술집을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접하고 남편외도두 막구 그럭저럭 흥행업종이라
운영잘하면 돈두 쓸만큼 따를것이니까 아직까진 점점 야무져질수밖에 없는 꿈인가봐요~

*  사랑은 안쓰려 했습니다...넘넘 쓰는 사람이 많아서...하지만 안쓰면 속보이게 응큼하대네(''?!
    나도 독신생각접은지는 어엿 1년이네요 ....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줄 알고 잘난척하고 내가 안 좋아하는 사람은 본의아니게 상처만
주고 참 꼬인건지 어려운건지 생각처럼 안되구 부딪치면 쥐나구~ 여기까지...
일단 아직은 隨緣을 웨치자!!

* 짧지만 질긴 인생 25년미만~ 이젠 젊음보다는 성숙을 바라바야하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젊음의 자부감이 있습니다... 30바라보는 촉박감도 있습니다...
마무리 짓고 싶어지는 맘이라...간단히  다아~ 잘 될꺼라고 하고 싶네요 ^^*

마지막으로 제목에 대해서 ...
나의 일종 요며칠에 걸친 담담한 심기라고 할까?!
한단계 견강하게 다져진 맘가짐으로 또다시 쭈욱 내길을 힘뻣는대로 걸어볼것입니다...
걷는 길이 직선이 아닌 미이라일찌라도....

공명이 생기는 분들 같이 힘내시기를 !!  홧팅!!

추천 (0) 선물 (0명)
IP: ♡.58.♡.220
무릉도원 (♡.156.♡.213) - 2002/10/12 17:25:50

가끔은 모르는척두 하시져...ㅎㅎ

방랑시인 (♡.240.♡.162) - 2002/10/12 17:26:40

우야믄 글 그케 잘 엮노?
왠만한 글쟁이들 빰친다 아이가.
이것 저것 다 때리치우고 마아 니도 글이나 쓰는게 아이가?

혜야 (♡.156.♡.12) - 2002/10/12 17:27:46

길은 것다가 생기며
경험이란...
성숙되는 표현이다

지맘속을 바라보며
우린 새로 출발할것이다.

엔담 (♡.126.♡.214) - 2002/10/12 20:24:14

30이 넘어서니...사십대의 여유가 부러워지더군요..
헤헤...이십대에 가졋던..무모함마저도 그리워집니다...^^
바라는만큼 얻으실 겁니다..꼭..!!

영이 (♡.176.♡.194) - 2002/10/13 21:48:29

초롱아....화이팅 ~~~*^^*

날씬 감자 (♡.179.♡.27) - 2002/10/14 20:03:12

초롱아 ~~
직선이던 직선아닌 미이라던
너가 다 잘 해쳐나갈수 있을거야~!!
넌 충분히 잘 할수있는 사람이야~!!
초롱이 화이팅~~~~~~!!!

ruiki (♡.82.♡.172) - 2002/10/14 20:06:54

어~글 잘지었네!!!제목도 멋있구^*^!!!
그리고 한마디!!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선물이 먼지 알아?
그건 남한테서 받은 그어떤 선물보다도 자기가 자신에게 후회되지않게 자기자신을 이끌면서 돌려받은 선물이 이세상 무엇보다도 귀중한거야!!!
그러니까 같이 힘내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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