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메일....

혼잣말 | 2002.09.27 23:05:49 댓글: 5 조회: 333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909
전에는 메일이라는걸
그냥 간단하게 생각했는데..
이젠 저두 메일이라는걸  쓰바야겠어요..
메일..매일매일......
메일이라는기이런건가요?
그냥쓰보는거요..

메일..
사랑하는사람에게...
아니면 사랑헤질려하는사람에게
또는 사이버공간의그 모러는사람에게...
난 지금누구에게 메일을하는가요?
내가보내는메일은 회답이있을가요?

기억속에 어릴때는편지라는걸많이썼는데.....
한장한장 편지지가 주름이안가도록..정성을담아서...
난 첫사랑하는 사람에게도 편지를써서 그녀랑사귀구..
또 편지로 그녀와의이별을 쓰담았어요..
남자의 눈물도..아마 그마지막 그녀에게하는 편지지에는 찍혀있었을꺼예요...

지금은 메일.....
매일매일..메일..
편지의 매력은 메일이태어나는순간 매력을잃게됐어요..
사이버공간의메일은 얼마만큼의 매력을갔구있을까요..

나는 메일을 소중하게생각했었어요...
옛날 첫사랑하는 애인한데내맘을 담은편지를부치는것처럼...
내가사랑하구싶어하는 사람에게 보내는메일 ..
메일이 진짜 그만큼의 힘이 돼여줄수있을까요..?
옛날의 편지처럼...
매일매일기다리는 님의메일 ........
비속의 우편기사님 기다리는것처럼..........


                                            일자눈 ㅡ.,ㅡ김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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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3.♡.15
해바라기 (♡.111.♡.252) - 2002/09/28 08:35:54

지금도 소중한 편지는 꼭 간직한답니다.

그러나 멜은 멜박스가 꽉 찼을때 지워버린답니다.
카피를 해두지 않는편이여서 멜내용들이
내 기억속에서 인차 희미해지지요.

사랑하는 사람한테 편지하시길 권장합니다. ^_^

mi-mi^^ (♡.25.♡.207) - 2002/09/28 13:01:54

메일이란걸 처음 알았을때
나, '너 나한테 메일 보내면 끝장인줄 알어?!'
친구 '왜???'
나, '성의가 없잖아.. 편지에는 너의 정성 그만큼 보여'

메일이 내 생활의 일부분이었을때
나, '야, 너한테 메일 보냈냐?'
친구 '편지 못받았니? 편지 몇장...'
나, '담엔 편지하지 말고 메일로 해 그게 빨라'

메일이 내 생활의 전부였을때
나, '너 죽을래? 오늘 왜 나한테 메일 안 보냈어???'
친구 '야~~ 벌써 연속 20일째 날마다 보냈잖아, 딱 오늘만 봐줘라'
나, '너 알아서 해'
~~ 치, 끝장이지 뭐 ^^

청사초롱 (♡.179.♡.27) - 2002/09/30 11:46:01

ㅎㅎㅎ 귀엽군~~!!

이유~~!! 오타가 많지만 순진해 보여서 누가 호랑이님이 좋대요...!!

혼잣말 (♡.33.♡.19) - 2002/09/30 22:37:18

초롱이가 날귀엽다니 ㅡ.,ㅡ~

혼잣말 (♡.117.♡.61) - 2003/06/02 08:57:45

옛날에 쓴걸 지금다시보다니 ㅋㅋ 느낌이 또 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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