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이유도 조건도 없는것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매번의 만남이 이사람을 왜 사랑하냐고 저는 항상 묻게 됩니다..
어릴때부터 결혼하기전엔 사랑이라도 결혼하고 나면 정으로 변한다고
나는 결혼하면 정으로 살아야한다는 말이 너무나 싫어서 결혼을 못할것같아요..
많은 사람을 만나보구 그중의 한사람과 결혼한다..
하지만 첫사랑에 결혼할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여..
세상을 알면서부터 결혼이라는것은 정으로..
정이라는것은 자식땜에 억지로 산다는것으로 여태껏 마음에 품고
두려웠다..
왜서 행복한 사람들은 이렇게 많은데..
두사람이 사랑만 흔들리지않으면 서로의 확신만있으면
그외의 조건은 무엇이던 중요하겠습니까?
어떤 힘든어려움에도...
두사람사이의 믿음과 확신이 있다면...
하지만 믿음과 확신이라는게...너무나 힘듭니다..
내가 사랑할때는 튕기다가 내가 힘들어서 마음바꾸면 나를 따라오고
내가 싫은사람 외면하다가 언젠가 사랑해야곘다 마음먹으면 벌써나를 멀리하고있었어요..
오래동안의 반복..
나이는 어린데..더이상 경험하고 싶지않았어요..
한번경험은 많은 상처를 남겨놓고 가기 때문이져..
사업적여자와 가정적여자는 타고난것같아요..
나처럼 외로움과 힘듬을 많이 타는 여자는..
이렇게 살면 않되는데..그사람이 나를 잡을때 한국에 오지말았어야하는데..
작년가지만해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올해와서 갑자기 너무 후회스럽네요..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다시 조용해지고 싶어요..
지금의 현실을 모두 때려치우고 헤여나가야되요..
혼자서 해낼수 잇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