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기분이 별루다  출근하기가 싫었다 , 사무실에 들어서니 직원애들은 모두다 앉아

서 료탠하고있었다. 차장님은 혼자 한짝 구벅에 앉아서 컴을 쳐다보고있는중이다. 난 기분좋지않는 표정

으로 자기자리에 앉자마자 컴을 켜놓고 메일확인을 한다.

그때 차장님이 시계를 보더니 고함을 지른다. "도두들 청소를 안해" 그때야 직원애들이 후르르흐터져서

소래랑 밀걸레랑 들고 하는척하는것이옜다. 난 그 꼴을 보기싫어서 보는척도 안하고 그냥 메일만 쳐다

보고있었다. 원래 내 청소를 영 잘하는데 지금은 별로 안한다. 왜서 그런가 알려주마  매번마다 아침에

오면 내 먼저 시작하여 서둘러야 청소가 시작되지 않그러면 나이가 가뜩 먹은 언니구 오빠들이구 청소

할궁리를 안해서 내 원 미치겠다 ,미치겠어. 좋은 환경에서 일해야 일이 잘 되여나가고 마음이 가뿐하

다아이가 ^*^ ~~~ 출근시간8시가 되면 또 두번째 신경날일이다. 차장님이 회의를 시작한다.

"오늘의 할업무를 예기하겠으니까 모두들 잘 들어 " 잔소리가 나오기시작한다. "오늘의 업무는 ****

다 오늘 까지 완료해라, 바로 집행해라 씹고 씹고 대 여섯번 말했다. 난 언녕 짜쯩난 표현이 나왔다.

눈치를 차린 차장이 알아차렸다. 그제서야 끝이났다. 회의를 금방끝나고 제 자리에 앉아 쉬려고 하는데

규격담당하는애가 와서 " 왜서 한국에서 온 스펙과 샘플이 또 안 맞느거야?" 내원 신경질이나서 못살겠다

못살어, 세번째 신경난 일이 생긴것이다. 그래서 방법없이 한국에 전화하고 메일 띠우고 날리쳤다

아마 하루에 몇십번씩 이런일들이 생겨 나를 못살게 만드는것이다. 문제가 생기는일이 한가지가아니고

또 둬 서너가지가 같이 발생하느것이니 더욱 힘들었다 .

이렇게 아침부터 신경질 몇번쓰고 나면 정신병자가 될것같더라, 이럭저럭하다가 보면 12시다

눈 깜박할새에 오전시간은 다 지나갔다. 난  오후에 또 어떤 짜증날일들이 발생하는가  미리생각한다.

에이구 한숨만 푸~~~~~~ 날 좀 살려다오

별로 잘 쓰지못한글이라도 봐줘서 감사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