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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시크릿 볼

한글닉네임 | 2018.05.29 20:38:17 댓글: 1 조회: 1313 추천: 1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3640714
21xx년 이름 호용

아침에 깨여나니 .어제 내린 비에 날씨는 마냥 싸늘해 보인다

담배 한대 부치고 창박으로 내려다 보니 그림속의 풍경처럼 평화로운 도시다 .

흐린 날씨 때문인지 거리는처량해 보이고 사람은 어제보다 적어 보인다

입에서 내뿜은 담배 연기는 유리에 부딛쳐 창박의 거리는 희미해 보인다 .

뿌연 연기에 흐릿하게 보이는 거리의 사람들이 유난이 신경 쓰인다

인간은 점점 줄어들것으로 예상된다.

몇달전부터 시작된 *시크릿 볼* 현상인거 같다 ..

티비에서 뉴스 소리가 들린다 .

[ 과학이 급속도로 발전한 오늘도 .*시크릿 볼* 현상은 해결이 안되고 원인도 모릅니다..

전문가분들이 최대한 원인 해결에 나섯으니

해결전까지는 절차대로 이동 하시기 바랍니다.]

날마다 하는 티비에서 나오는 뉴스다

좋은 곳이라 한정 오래 머물수는 없다 . 나도 서둘러 길을 떠나야 한다

내 유일한 짐은 19.6 Kg 의 60L 배낭이 전부 이다.

문옆에 [21xx년 x월x년 1 ] 기록은 잊지 말아야한다..

어데서 부터 나온 습관인지몰라도 다른 사람 집을 쓰고 나갈때는

항상 문옆에 기록 하고 다닌다. 나중에 라도 집주인이 도착 햇을때는 몇명이 사용하고

지낫는지는 알수 잇지 않을가 싶다 ..

고마운 마을을 잊지 않고 문옆에 기록하고 층계를 내려왓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봄 바람은 은은한 꽃향기가 실려 있었고 . 희미한 노래 소리가 들렷다 ..

찾으려 햇지만 너무 지체 하는거 같아서 꽃향기와 아름다은 노래 소리를 뒷전하고

아름다은 노래 소리를 들으면서 시동을 걸엇다 .

치유인지 마지막 여유인지 모르는 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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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34.♡.36
믿음소망과사랑 (♡.151.♡.74) - 2018/05/30 11:33:45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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