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제왕---1집

섬세한남자 | 2011.08.05 13:00:11 댓글: 1 조회: 2120 추천: 0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9825

예전에 썼던 글인데 아마도 자작글에 올려야 될거 같아서 올림다...^^
내용은 진짜 일이 아님을 밝혀드림다...

도문의
어느 농촌의 가난한

철호야,아부지 없어두 엄마 듣고 엄마 보살펴줘야 된다.그리구 아부지 배워준 무술은 지금은 사용하면 안된다,이제 시기가 되면 엄마가 모든걸 알려줄거다

그리고 여보,먼저 가게 돼서 미안하오,철호를 부탁하오쿨럭,쿨럭,~”

철호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눈물만 흘리고있었다.

엄마는 대성통곡이다

 

이웃들의 도움으로 장례를 치렀다

 

철호는 어려서부터 말도 적었다

학교다닐때부터 다른 애들이 괴롭혀도 그냥 참고 아무말없이 넘어갔다

철호는 학교에서 돌아오면 엄마를 도와 농사일도 하고 가무일도 돕고 했다

연변1중에 입학해서는 집을 떠날수밖에 없었다연변1중은 연길에 있기때문에

 

집이 가난한지라 낮에는 학교다니고 저녁에는 노래방이나 유흥업소같은데서 복무원하면서 소비돈을 마련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 하루,노래방에서 싸움이 일어났다

사람이 손에 술병을 무기삼아 여러명과 버티고 있었다

여러명이 하나씩 덤비는데 전혀 겁이 없이 쓰러눕히는 사람

여러명이서 안되겠는지 어딘가 전화하더니 이번에는 더욱 많은 사람이 왔다

그중 두목 되는 사람이 앞으로 나선다

,그만 해라,어디서 쌀갰는지 쌈은 지써 하는구나이름이 머야?”

사람: 이름이 최광수다,너는 이름이 머야?

두목: 나는 이구역으 바주는 김태룡이라 한다

구경군들중에서 수군수군거리는 소리가 난다

사람이 4천왕중 한사람인 김태룡이라네…”

 

최광수:어찌개? 같이 덤비개?딴툘하개?

김태룡: 대가리 크다매서 아덜까 같은야 하개?딴툘하자

말이 끝나기 무섭게 광수 병사리 제뿌리메 달아가메 멘사 한나 했다

태룡은 여유있게 병사리 피하메 몸을 틀면서 주먹으로 배때 한나 박아줬다

힘이 얼마나 셌는지 광수는 그자리에서 무릎꿇고 대배진다. 몇초 지난담에 다시 일어나는 광수는 이번에 도정신하고 다시 덤빈다

다시 덤벼도 역시 결과는 다를바 없다

몇분정도 버티다가 다시 대배졌다

태룡은 돌아서메 한마디 던진다. “ 아직 배워야겠다 누기밑에서 있니?”

광수: “나는 누기밑에 있는법이 없다. 로따다…”

태룡: “ 밑에 들어오개?”

광수: “싫다, 밑에 들어오무 생각해볼가한다

태룡: “방법없구나, 너네 머하니?죽에라,내까 한편 아이무 적이다

태룡은 뻔츠타고 가버렸다

 

수십명이 모다들어 광수를 밟고 두드리고 한다

이미 맥이 진한 광수인지라 버티다가 쓰러져버렸다

이때 갑자기 한사람이 달아오메 몇십명을 몇십초내에 쓸어눕히고 광수를 업고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태룡사무실이다.

태룡: “너네 머저리야?몇십명이서 한사람인데 당한것두 모자라 어떻게 생긴 사람인것두 못바?가서 써거제라…”

앞에 주렁주렁 서있는 아덜으 기토치메 욕하던게 뒤에 있는 동새보구 한마디 한다

가서 광수란아 조사해보구 광수 구해간아 누긴지 알아바라

오늘은 철호 노래방에서 바닥닦구 있는데 사장이 부른다.

철호야,지금 죽림노래방가서 사장인데 이거 전해주구 오라.”

철호는 하던일 그만두구 죽림노래방으로 향했다

죽림노래방은 연길에서 노래방이다.

도착해서 빠타이앞에서 머뭇거리는데 복무원새가 물어본다

손님,몇분임다?예약했슴까?”

철호: “ XX노래방에서 심바람 시켜서 왔슴다김미화사장 찾아서 줄게 있슴다…”

복무원: “쬬꼼 기달리쇼.”

한참 지나서 김미화사장이 나온다.

철호는 사장이 주던거 김미화사장인데 전하려고 할때,왁자지껄 소리가 나더니 여러명이 우르르 쓸어들어온다,앞에 오던 한사람이 김미화사장보더니 다가온다.

,오늘에 영철오빠같이 가자

김미화: “손님,이러지 마쇼,나는 여기 사장임다.오늘 손님이 술으 마이 마신거 같은데 진정하쇼.”

영철: “어째 장사하기 싫니?오빠 손님인데 손님은 왕이 아이야?”

김미화: “손님처럼 이렇게 아다모끼손님은 장사르 아이해두 일없슴다.나가쇼,아이 나가무 뽀징하갰슴다.”

영철: “뽀징?지금 당장해라,아이다, 뽀징해주께.와이,110임까?여기 죽림노래방임다,빨리 오쇼.큰일 났슴다.”

5분두 안돼 110도착했다.

경찰이 들어오던게 영철으 보구 인사한다. “헹님이 여기 무슨일이요?놀라왔소?”

영철: “ 이재 뽀징했다,여기 사장이 너르 찾더라.”

경찰: “무슨일로 뽀징했슴까?”

김미화: “ 손님들이 술으 마이고 여기서 난시침다. 그래서 가라한게 아이감다…”

경찰: “사장님이 양해하쇼,손님들이 마시무 별라별 손님이 있재쿠머임다.그래구 손님으느 좋기는 해달란대루 해주쇼,그래재무 일이 시끄럽게 됨다. 그래구 헹님에 일으 치지 마오,일으 치무 나뚜 중간에서 바쁘오.그램 먼저 가갰소.”

경찰이 간뒤 영철은 다시 김미환데 다가간다

영철: “오늘에 내까 같이 가개?어찌개?”

김미화: “싫슴다,손님 지금 당장 나가쇼,여기는 손님으 환영하지 않슴다.”

영철이 손짓 한번하자 동새아덜이 제저레 김미화르 붙들었다.

김미화는 꼼짝달싹할수 없게 되였다,영철이 지금 다가가메 옷으 벗길려하는 찰나,

, 치워라,해두해두 너무하재야?여자들까 쎈야하는게 무슨 재간야?”

소리나는 곳을 보니 철호가 있다.

영철: “ 이재 지지벌거레?”

철호: “얼빤한 시끼,술이나 처먹었으무 조용하게 집에 가서 자라,나와서 흐물떡거리말구…”

영철 동새아 한내 달아가메 철혼데 주먹 날리는거 철호 골두 아이 돌리구 한손을루 주먹잡아서 손목에 힘을 주니 그자리에서우두득~”소리 나던게 손목지구 폴삭 물앉는다

영철이 이거 보던게 김미화르 놓구 몸을 돌리멘서 한마디 한다.

정도면 내까 붙을만하구나.여기서 붙자.”

철호: “나가서 하자.”

영철: “좋다

 

한참 깨내 보던게 먼저 영철이 공격했다.

뛰여가면서 와기 벗어서 제뿌리메 주먹 열몇개를 날린다.

철호는 가볍게 몸을 틀어 피한다.

영철은 응당 맞아야 상대가 너무 가볍게 피하니까 당황하면서 땅에 떨어지기 바쁘게 다시 발을 날린다.

이번에 철호는 전부 피하지 못하고 몇대를 막았다.

영철은 다시 숨돌릴 틈을 주지 않으면서 다가들면서 공격한다.

철호는 더이상 방어만 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공격을 시작한다

주먹과 주먹이 부딪치면서 , 소리가 나더니만 둘다 뒤로 물러선다.

영철은 속으로 놀란다.(도대체 어디서 아시끼야,여태까지 태룡헹님빼구는 처음으로 이길수 없는거 같다.)

이때 철호가 공격해들어온다.

너무 빠른 속도에 너무 강한 힘이다.

팔을 들어 막아보지만 주먹은 어느새 눈앞까지 와있더니만 어느새 턱을 날려버린다.

너무 힘이라 퍽하는 소리와 동시에 사람이 그냥 넘어간다.

너무나 아프면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지 몇초동안 멍해있다가 다시 일어서려하는데 아픔때문에 그대로 기절할거 같았다.

 

철호: “다시 여기에 얼씬거리지 말라,담에는 그냥 이렇게 보내지 않는다.빨빨 바라가라.”

영철: “좋아,오늘은 이만한다.가자.”

김미화가 정시나간 사람처럼 멍해있다가 철호가 다가서자 정신이 드는 모양이다.

김미화: “정마 고맙슴다.이렇게 있을게 아이라 올라가기쇼.”

룸안에서

철호: “사장님,괜찮슴까?오늘일때문에 후에 장사에 영향주는게 아임까?”

김미화: “사장님,사장님 하지 마쇼.내보다 나이 어려보이는데 그냥 누나라 하쇼.”

철호: “알았슴다.누나두 노쇼.누나 이제 후에 저런아덜이 오무 연락주쇼. 그때 와서 도와주갰슴다.일이 있으무 전화번호에 하쇼.139xxxx xxxx,이거는 번호 아이구 최광수라는 사람임다. 이름은 리철호임다.”

김미화: “와이,최광수전화 맞슴까?...,다름이 아이라 여기는 죽림노래방임다.지금 리철호같이 있는데 여기 와주갰슴까?미안함다,오라가라 해서?아임다,일이 없슴다.그냥 와보무 암다.,여기 방번호는 xxx임다.쬬꼼 있다 보기쇼.”

한참 지나서 광수가 들어온다.

광수는 들어오더니 철호보고 머리숙여 인사한다.

광수: “헹님이 여기 무슨일로 왔소?그래구 어째 나르 여기 오라 햇소?”

김미화가 놀란다,아무리 바도 광수가 나이가 훨씬 많아보이는데 어린 철호보고 헹님이라니까

철호: “광수야,이쪽은 누나되는 김미화사장님이다,이후부터 아덜으 여기에 보내서 여기를 보호해라.그래구 앞으로 누나는 일이 있으무 광순데 전화하무 됨다.”


투 삐 컨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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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인도 (♡.248.♡.56) - 2011/08/09 20:11:20

내용보다 틀린 글이 더 많아서 알아볼수 없군요.소설 쓸려면 우선 틀린 글이 없어야 다른 사람이 알아 볼수 있는거 아닐가요?사투리 사투리도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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