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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내 사랑! 사무친 사랑!

아난타 | 2011.10.12 12:03:45 댓글: 6 조회: 1565 추천: 4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080

나는 집에서 막내로 컸다. 하여 모든면에서 보통애들보다 좀 어리숙하다! 하여 그저 고부만 하면서 자랐다. 그러다가 지난세기 94 년도에 북경에 대학 공부하러 왔다.대학교에서도 다른 친구들은 금요일만 되면 학교 무도장에 가서 춤을 추고 서로가 좋아아는 상대를 찾아 연애를 하였다! 허나 나는 그런데 관심이 없어서 학교 도서실에만 박혀 있었다.
 
그러다가 96 년도에 어떤 이쁜 여자를 알게 되였다. 그 여자는 형수의 친구였는데...나와 동갑이였다! 보통키에 알마춤한 체격 참으로 우아하면서도 깜찍한 귀여운 여인이였다!
 
사실 그 여자를 처음 만난 것은 95 년도 말 형님네 식당 개업 날이였다
그때 이쁜 여자 몇이 왔다.....허나 대학생인 내눈에는 그 여자들이 별로 였다!
후에 안 일이지만 그 여자는 그때 이미 나를 사랑하게 되였다. 그가 후에 내게 하는 말이 내게 그녀에게 준 첫 인상은 
 <
! 세상에는 저런 미남자도 있구나!> 였다!
그러다가 우리는 96 년도 말 부터 자주 만났다!
비록 연애는 하지 않았지만 나는 그를 뜨겁게 사랑하고 있었다!

 한번은 그 여자가 실련했다! 그가 살했던 남자가 그를 버리고 실종 되였다
하여 나는 그 여자와 그 남자 찾으러 여러날 그 남자가 출몰할만 한 곳들을 찾아 다녔다!
슬픔에 울고 있는 그녀를 위로 하고 싶었고 대신 슬퍼해주고 싶었다!
그때 그 여자는 내게 기대여 울고 또 울었다! 하지만 나는 그때 나는 그 여자를 한번도 안아주지 않았다! 아마 그때 그 여자는 내가 자신을 안아 주기를 기다렸을 것이다. 허나 나는 그때 그런 용기도 없거니와 그렇게 할 줄도 몰랐다! 정확히 사랑을 어떻게 표현 할 줄도 몰랐다!
그후 그녀는 그 남자와 갈라지고....나와 친하게 지냈다! 그러나 연애는 하지 않았다. 서로가 서로를
사랑은 하지만 고백은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우리는 일년을 갈라져 살았다! 사무치는 그리움이 있는 일년이였다. 97 년도 국경절 날에 그여는 내가 다니는 학교로 날 찾아왔다! 우리는 즐거이 함께 공원 놀이를 갔다.....허나 손 한번 잡아보지 않았다그가 내게 손을 내밀었지만 나는 왜서인지 그 손을 잡지 않았다! 하여 그 날 그여는 화가 나서 가버렸다!
  그러다가 이년후 99 년도 11 월달에 우리는 마지막으로 만났다! 그때도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지만 사랑을 고백하지 않았다! 나는 지금도 내가 왜 그때 그랬는지 모른다!
그후 우리는 다시 만나지 못했다!  

   그러다가 수년후 내가 그의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 그녀의 오빠가 전화를 받았다그러다가 수년후 내가 그의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그녀의 오빠가 전화를 받았다
그 오빠가 하는 말이 자기 여동생이 삼년전에 교통사고로 이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다!
참으로 벼락같은 소식이다! 이제 그여는 다시 내곁으로 올 수 없다! 영원히 올 수 없다!
고백하지 못한 나의 사랑을 이 세상에 남긴체 그 여자는 영원히 나를 떠나 갔다!
지금도 나는 그 여자가 사무치게 그립다!
오늘 그가 하늘 그쪽에서 행복하기를 바란다!
사랑은 기회가 있을때 고백하는 것이다!

아직 사랑이 내곁에 있을때 아끼야 한다! 때를 놓지만 영원히 놓칠 수도 있다
추천 (4) 선물 (0명)
IP: ♡.129.♡.52
namlove (♡.91.♡.154) - 2011/10/12 12:44:16

아! 세상에는 저런 미남자도 있구나!

cello0305 (♡.238.♡.195) - 2011/10/13 17:57:03

글도 본인이 미남이라고 하기엔 좀 ㅎㅎㅎㅎ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이 너무 아쉽네요...

NO팬티 (♡.136.♡.204) - 2011/10/13 18:52:20

뭐예요 금짐 이분이랑 결혼하셋어요 그렇게좋아하구 짐 영실님을 그리워하문 어케해요 ㅠ.ㅠ 님이 마누라되시는분 참으로 불쌍하네요 그리구 같은남자라는게 부끄럽네요

천하유산 (♡.250.♡.236) - 2011/10/15 01:42:59

참으로 가슴이 아픈 사연이구만요!
젊은 나이에 저 세상 사람이 되다니!

babi68 (♡.166.♡.198) - 2011/10/21 22:34:57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운명이라는게 잇잖아요~~

kimaihua81 (♡.35.♡.210) - 2011/10/26 10:30:07

영실씨만 맘에 품고있는줄 알앗는데 또 다른 여자가 있엇네요~~ 쩌업;;;
그뒤로는 없음??
님 마누라 참 불쌍한것 같네요.....
차라리 바람이라도 피는게 다른여자를 맘에 간직하고 사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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