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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건강한 노후는 ‘무릎’에 있다

NiaoRen | 2021.07.27 09:14:57 댓글: 0 조회: 29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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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 손상, 조기 관절염 불러

기대 수명이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사람의 2019년 기대 수명은 83.3세이다. 9년 전인 2010년의 기대 수명인 80.2세보다 3.1세나 늘어났다. 무릎 건강은 고령사회에서 삶의 질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연골은 무릎으로 가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쿠션 역할을 한다. 혈관이 없어 스스로 재생하지 못한다. 한 번 다치면 회복되지 않는다. 연골이 일단 손상되면 조기에 관절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주의가 필요하다.

허벅지뼈(대퇴골)와 정강이뼈(경골) 사이에 있는 C자 형태의 반달 모양 연골이 있다. 반월상 연골로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한다.

젊은 층은 대부분 격렬한 운동 등 부상으로 파열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중장년층에서 반월상 연골의 퇴행성 변화는 다르다. 작은 충격은 물론 특별한 외상이 없이 오랜 시간 반복된 체중 부하가 원인이다. 연골판 내부부터 미세한 파열이 반복되다가 완전히 찢어지기도 한다.

운동 중 갑자기 방향을 전환하면서 무릎이 정상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갑자기 꺾여 돌아가거나, 낙상이나 교통사고 등 외부의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무릎에 체중이 지나치게 실리는 때도 찢어질 수 있다.

반월상 연골이 손상되면 무릎이 뻣뻣하거나 무릎에서 힘이 맥없이 빠지는 느낌이 든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 쪼그려 앉았다 일어날 때, 갑자기 방향을 돌릴 때, 무릎이 턱하고 걸리는 느낌이 들면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된 것은 아닌지 한 번쯤 의심해 봐야 한다.

반월상 연골이 파열되면 완충작용을 못 해 허벅지뼈와 정강이뼈끼리 부딪치는 압력과 빈도가 훨씬 증가한다. 뼈를 덮고 있는 뼈 연골까지 손상을 받고 마모된다. 반월상 연골 파열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진다.

안치훈 인천힘찬종합병원 정형외과 과장은 “중장년층의 반월상 연골 손상은 퇴행성 관절염의 바로 전 단계로 볼 수 있어 조기에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이른 퇴행성 관절염이 올 수 있다”며 “반월상 연골이 손상됐을 때는 대부분 손상 부위와 정도에 따라 봉합하거나 부분적으로 절제하는 수술을 한다”고 설명했다.

무릎 관절염은 무릎관절 뼈를 덮고 있는 연골이 닳으면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이다. 연골이 이미 닳아 없어져 뼈끼리 부딪치는 말기 무릎 관절염은 손상된 뼈를 깎아내고 그 자리에 인체 친화적 소재의 인공관절을 삽입해 통증을 줄인다. 이른바 인공관절 수술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치료법이다.

인공관절도 수명이 있다. 인공관절의 수명은 보통 15~20년이다. 60대에 1차 수술을 받았다면 재수술하는 나이는 보통 80세 이상인 경우가 많다. 만성질환도 심해지고, 전신 건강상태가 첫 수술을 받았을 때보다 많이 떨어진다. 첫 수술 때 넣었던 인공관절 삽입물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때 인공관절에 단단히 붙어 있던 뼈까지 같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아 수술 난이도가 크게 높아진다.

안치훈 과장은 “인공관절의 수명을 늘려 재수술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인공관절의 소재뿐 아니라 수술기술 또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로봇시스템 등 다양한 수술기술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인공관절 수술 후에는 무릎에 부담을 주는 자세를 피하고, 허벅지 근력을 강화하는 스트레칭으로 인공 연골의 마모를 최대한 줄이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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