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운남의 이야기--1-首叙

채운남 | 2020.02.07 11:12:39 댓글: 3 조회: 2726 추천: 1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4056472

지금 40대중반이지만 난 아직도 사랑하기에 입맞추는지,입맞춰서 사랑하는지 이거가 잘 구분않된다.

하지만 한가지는 분명해,곱게생긴 여자하고는 맛나면 입맞추고싶고,그런다음엔 만지고 싶고,그 다음엔 또 그런거 하기싶고,한번하면

또 생각나고...

하지만 못생긴 여자는 절루 옷을 벗을려해도 난 달아나짐.

여자가 못생긴게 죄가 아니라,이쁘게생긴 여자들이 잇기에 무시당한다고 본다.

그리고 ,인물만 보는 남자들은 본신이 다가 나쁜게 아니라,거의다가 속이 좀 모자라다고 본다 .나 자신을 포함해서.

그래서 생각해본게 이세상에 여자들이 모두가 똑같으게 생기면 저런일이 없을걸 같으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남자들이 매일 똑 같게 생긴 여자들사이에서 자기 여자를 찾느라 헤매게 될것같으다.

즉 바로 온 세상이 지금보다 더 개판이 될거 같단말이.

개판 같은 소리는 그만하구,본론에 들갈려 한다.

요즘 시간이나서 나의 이야기를 오늘부터 재미잇는걸 골라서 해볼려 한다.


실은 난 남들처럼 같은 밥을먹고 자랏지만
,나 한테서 일어난 일들은 정말로 한심한 일들이 많다.

밤중에 무우훔칠러 갓다가 뚱포에 맞을번 햇지,여자 목욕하는거 슁켜서 보다가 똥개 세마린데 물릴

번햇지,선볼러 갓다가 못생긴 얼굴땜에 여자집남자들 한테 맞을번햇지,똥눌러 갓다가 신발을

떨궈서 똥두 못누구 신발건질려해서 변비란게 왓지,감기걸려서 감기약 먹는다는게 돼지회충약 잘못

먹구 죽을번햇지,내가 좋아하는 여자동창한테 연애편지를 쓴게 다른 동창이 그여자하고 연애하게

됏지,여자하구 입맞추다가 돼지고기 썰썰이 나서,여자를 물어놔서,미친깨라는 별명 가지게 됏지,

방토하면서 옷을태우다가 산에 불이 나게 해서리 벌급햇지

통 한마딜루 <<썰이 쩐타마디 둬야.>>

내 가마이 슁켜서 내 저 일들을 들을려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면 여기다가 한나한나씩 다

적구,들을려 하시는분들이 적으면 그냥 세글자<<쏸러바>>.

그리고 또 추가로<<내내디,쏸워 또메이>>

좌우간 래일이 보름인데,보름을 잘 쇱소,여러분들이.

조선말 어법에 전도법이란걸 이럴때나 써봐야지.작가 같으루 하게스리.

마지막에는 지식인답게스리 영어나 한마디 하구 처바.

굳드 빠이빠이.


금나래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1) 선물 (1명)
IP: ♡.10.♡.233
금나래 (♡.173.♡.136) - 2020/02/07 16:14:31

글도 남을 잘 찻구만 외 채운 것처럼 채운남 이라고 이름 맨들앗는지
댁 유머가 제 적선에 딱 맞슴다 계속올리쇼 난 어째 남이 그리
안됫다면 이리 시원하게 웃는지 나쁜 사람인가 봄니다 ...
자다 일낫드니 정신바짝 자긴글럿네요 ㅋ

초봄이오면 (♡.214.♡.15) - 2020/02/07 20:40:04

나는 아직도 이쁜애들 보면 얼굴이 빨개 지면서 말도 더듬더듬 거리는데 ‍️

금나래 (♡.151.♡.178) - 2020/02/08 02:20:41

이쁜거 잘생긴거 여자든 남지든 친해지면 괸찬은데
안친하면 성별불문하고 속이 떨린다기 보다 불편함다
낯선사람 자체가 불편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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