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이랑 고기 드시러 오세요

녹차영매 | 2013.02.22 12:10:06 댓글: 45 조회: 6332 추천: 22
https://life.moyiza.kr/mycooking/1838785

안녕하세요
늦은 설인사 올립니다
요리방 맘들 올 한해도 맛난 요리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2013년 첫 요리 올려봅니다. 최근에 먹은 요리사진이예요
떡도 있고 고기도 있으니까 한점씩 드시고 가세요 ^^

1. 시루떡

2. 송편
 
3. 동태 매운탕

4. 뉴티질 무침

5. 糖醋排骨

6. 干煸豆角

7. 소고기편육


8. 가리비조개살 볶음

9. 소금 새우구이

10. 치킨 샐러드

11. 적채무침

12. 쏸차이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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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son (♡.129.♡.189) - 2013/02/22 12:12:57

내가쪼아하는 소고기 ~~~ 하하 저 레시피 좀부탁함안될가욤 소고기 넘쪼아해서리 ...
강추 ~~~

철빈맘 (♡.98.♡.171) - 2013/02/22 13:11:57

2번 송편이 입쌀밴새잼다? 1번 시루떡두 너무 맛잇게 생겻습다...

음식들이 너무 깔끔합니다... ㅋㅋ 추천 ~

반디불222 (♡.91.♡.15) - 2013/02/22 14:07:12

새우소금구이도 부탁드립니다...ㅋㅋ

꽃보다별 (♡.62.♡.88) - 2013/02/22 14:23:12

다 깔끔한게 먹음직스럽슴다..
군침 질질 흘리다 감다..ㅎㅎ

녹차영매 (♡.231.♡.103) - 2013/02/24 12:57:15

과찬입니다. ㅋ 한점씩 드시고 가세요

행복스타맘 (♡.246.♡.194) - 2013/02/22 14:31:02

떡 먹구싶어요~~

설에 갑자기 떡이 먹구싶어서 두번이나 한국슈퍼 갓는데

설이라서 모두 배달을 안해서 헛탕쳣네요.

시루떡이랑 송편 넘넘 먹구싶어요~~~

녹차영매 (♡.231.♡.103) - 2013/02/24 12:58:45

여자들은 다 떡 좋아하는 편인거 같아요. 저도 팥을 좋아하는지라 요렇게 송편하고 남은걸로 시루떡 조금 만들었어요. 가까운데 있으면 나누어 먹는데 말이예요

노란병아뤼 (♡.97.♡.190) - 2013/02/22 14:33:30

탕추파이구 완전 먹음직!!!!

녹차영매 (♡.231.♡.103) - 2013/02/24 13:00:02

갈비 탕추도 맛있고 훙쏘도 맛있어요 ㅋ

블루펄 (♡.238.♡.9) - 2013/02/22 15:05:44

요리들이 엄청 맛있겠습니다.
깔끔하고 맛있게 솜씨가 좋네요.
요리솜씨 부럽습니다.ㅎㅎ

녹차영매 (♡.231.♡.103) - 2013/02/24 13:01:01

정성들여 하면 누구다 다 맛난 요리 할수 있어요 ㅋ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한 솜씨예요

우리가족짱 (♡.166.♡.126) - 2013/02/22 15:35:40

탕추파이구랑 쏸차이 먹구 싶어요. 추천요

녹차영매 (♡.231.♡.103) - 2013/02/24 13:04:17

추천 감사합니다. 쏸차이 파이구탕도 맛있어요

사랑y열매 (♡.97.♡.161) - 2013/02/22 15:37:05

완전 맛있어 보이네요 추천추천

녹차영매 (♡.231.♡.103) - 2013/02/24 13:05:20

남편이랑 친구들은 맛있다고는 하더라구요. 추천 감사합니다

초코파이77 (♡.32.♡.11) - 2013/02/22 15:45:26

깐뺀 떠우쬴 이 먹구싶다.. 저렇게 날씬한 떠우쬴 쪼끄말때 먹어보구. 십몇년 보지두. 먹지두 못해봐서 . 어떤 맛이 엿든지.. 고민된다 ..

녹차영매 (♡.231.♡.103) - 2013/02/24 13:07:53

어디시죠? 여긴 일년 사시절 당콩 파는거 있어요. 가까운데 계시면 좀 보내주실텐데 말이예요

하얀눈세계 (♡.38.♡.54) - 2013/02/22 16:42:06

누구집 밥상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군침이 나네요. 요리 잘해서 부러워요.

녹차영매 (♡.231.♡.103) - 2013/02/24 13:08:34

ㅋㅋ 맛나보였다니 기분 좋네요. 저도 한창은 부족한 솜씨입니다

paran샹 (♡.238.♡.68) - 2013/02/22 17:01:26

꺌끔하고 요리마다 먹음직함니다.
탕추파이구에 매운탕에 군침돔다.
추천!

녹차영매 (♡.231.♡.103) - 2013/02/24 13:10:09

매운탕 매콤하고 담백하니 좋더라구요. 갈비도 간만에 먹으니 맛있구요. 추천 땡큐입니다

백합처녀 (♡.57.♡.26) - 2013/02/22 17:39:56

요즘 썰썰이 나는데 이걸 보니 더 미치겟슴다 ㅋㅋㅋ
어쩜 모두 내가 좋아하는 요리임까?
추천하구 감다

녹차영매 (♡.231.♡.103) - 2013/02/24 13:11:56

맛집에가서 맛난 요리를 드셔요. 다 좋아하는 요리예요? 우리집에 드시러 오세요. 추천 고맙습니다

국화꽃향기 (♡.186.♡.163) - 2013/02/22 23:30:39

요리 완전짱입니다..굿굿굿 ...
탕추파이구 제가 젤 좋아하는 요리 ,ㅋㅋㅋㅋ
사실은 전에 친구들한테 욕도 많이 먹엇어요 .
38키로 되서 그냥 고기 고기 고기 해서요 .하지만 지금도 고기가 최고에요.ㅋ

녹차영매 (♡.231.♡.103) - 2013/02/24 13:17:05

38키로면 말라도 넘 마르셨어요. 고기랑 영양 있는걸로 많이 드셔요

가을 국화 (♡.32.♡.37) - 2013/02/23 11:07:20

음식들이 참 깔끔하고 먹음직스럽네요. 나 개인적으로 동태매운탕 먹고프요.
추천!

녹차영매 (♡.231.♡.103) - 2013/02/24 13:18:29

동태 매운탕 시원하니 좋아요 ㅋ 추천 감사합니다

봄딸기 (♡.40.♡.62) - 2013/02/23 17:53:23

우와~~다 맛있는거네요~먹고싶어라~군침 꿀꺽~~입안에 침이 고였음~소르르~~

녹차영매 (♡.231.♡.103) - 2013/02/24 13:19:37

ㅎㅎ 군침 돌아요? 오늘이라도 맛난 요리 해서 드셔요

엔타메 (♡.174.♡.167) - 2013/02/23 20:17:02

오래만에 요리방에서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시루떡에 입살밴새 그리고 고기반찬들 하나하나 너무 먹음직 스럽습니다.
추천 빵빵 날립니다.

녹차영매 (♡.231.♡.103) - 2013/02/24 13:21:32

요기서 뵈니저도 방가워요. 임신때는 좋을걸로 영양 있는걸로 골고루 챙겨 드세요. 추천 왕창 받고 갑니다

설똥 (♡.151.♡.48) - 2013/02/24 08:24:42

시루떡 먹구 싶음다.요즘 명절기간이라 떡 줄기차게
먹었는데 시루떡은 어째 못 먹었음다.ㅋㅋ
채들이 다 넘 맛갈스럽음다.요리 고수 또 한명 납시였네요.
추천 팍팍 해드리구 감다...ㅋㅋㅌ

녹차영매 (♡.231.♡.103) - 2013/02/24 13:23:12

시루떡이랑 떡은 다들좋아하네요. 고수라기에는 아직 솜씨가 한창 부족합니다. 추천 고맙습니다

공기밥 (♡.2.♡.73) - 2013/02/24 11:15:16

연태 정관장 대리점 전화번호 알고 싶은데요 아시는 분 좀 알려준세요

녹차영매 (♡.231.♡.103) - 2013/02/24 12:44:15

포이즌님: 님도 고기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한동안 고기 안먹으면 생각나더라구요. 소고니는 핏물 빼서 그냥 대파,생강, 팔각 넣고 삶은거예요. 식은다음에 얇게 썰어서 양념장에 버무린거구요. 양념장은: 고추기름, 간장, 마늘다진것, 설탕, 와사비조금. 참깨. 소금, 다진파 넣었구요

철빈맘님: 송편 입쌀밴새 맞아요. 속은 팥속인데 저희 고향에선 송편이라고 해요. 추천 감사합니다

반디불님: 후라이팬에 호일 깔고 소금한층 펴주세요. 그리고 미리 깨끗히 씻은 새우를 위에 차례로 올려놓고 뚜껑을 닫은 상태에서 중소불로 10분 읶혀주면 빨깧게 맛있게 익어요.

사랑소스 (♡.196.♡.154) - 2013/02/24 14:59:01

골고루 맛있는 음식이네요~
색감도 화사하고 영양도 만점..
나도 떡이랑 반찬들 골고루 한점씩 먹고 추천하고감다 ^^*

녹차영매 (♡.231.♡.103) - 2013/02/26 14:27:28

한점아니라 많이 드시고 가세요 ㅋ

꽃쨩 (♡.47.♡.186) - 2013/02/24 19:38:17

우와~~저 시루떡넘먹구싶슴다. 집에서 한번해보구싶은데 손이많이가는거라
인츰 나서게아이됨다 ㅋㅋㅋㅋ
그리구 저 소고기편육...먹어보구싶듬다 흠~~여긴 소고기맛이없구 비싸기두하구해서
왼간해서 사먹게아이됨다 ㅠㅠ

녹차영매 (♡.231.♡.103) - 2013/02/26 14:29:57

시루떡 저도 첨 해보는데 아닌게 아니라 손이 좀 가더라구요. 요즘은 소고기 값이 장난 아닙니다. 조금만 사도 100원이네요.

구름 55 (♡.13.♡.14) - 2013/02/25 12:38:47

저 송편 어떻게 해요?
저랑 친구랑 설에 해먹는다구 했다가 찹살가루 너무 많이 넣어서 ....ㅠㅠㅠㅠㅠ
그냥 다 버렸어요...

녹차영매 (♡.231.♡.103) - 2013/02/26 14:31:10

송편 하실때 비례를 입쌀가루10: 찹쌀가루1로 하셔야 마춤해요. 전 3근 입쌀가루에 3냥 찹살가루를 넣었더니 딱 맞더라구요

모팔 (♡.237.♡.202) - 2013/02/25 22:54:30

역시 녹차영매님이십니다.
식당요리 저리가라이네요. ^^
쭉 보면서 혀만 끌끌 찻답니다~~너무 완벽해서...
시루떡은 언제부터 도전한다하면서 아직도 해보지 못햇으니 ㅠㅠ
가까이 계시면 사먹고 싶을 정도입니다.

요리마다 깔끔하고 맛갈스럽고 세상에 좋다는 말
여기다 다 써도 시원찮을 정도에요. ㅋㅋㅋ
군침 삼키며 추천 누르고 자러 갑니다.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녹차영매 (♡.231.♡.103) - 2013/02/26 14:34:02

완벽소리에 쑥스럽습니다. 제 요리는 그냥 가정식이예요.
모팔님요리가 와전 헉 소리 날 정도로 완벽한거구요. 저도 시루떡 첨 만들어 보는건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입니다 ㅋㅋ 가까이있음 제가 덕볼거 같네요. 염치불구하고 모팔님요리 먹어보게 말입니다 ㅋㅋ

전 방금 모팔님 댁에 들려서 군침 흘리다 나온느 중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가시꽃2 (♡.67.♡.4) - 2013/02/28 11:37:38

아우 군침이 꼴깍~
첨에 시루떡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넘 정갈하고 맛갈스러워 보임다^^
시루떡 팥곰물이 듬뿍한게 딱 내타입임다 ㅋㅋ
내가 좋아하는 가리비조개살이랑, 뉴티질 무침이랑..
추룹~하면서 추천 빵빵^^

yongqi (♡.50.♡.132) - 2013/02/28 11:51:01

주소 전화번호 줘야 먹으러가지.걍 먹으러 오라면..눈으로 먹다가 가란이야기 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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