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烛光晚餐…………

새댁 | 2009.06.06 20:17:45 댓글: 39 조회: 3587 추천: 12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2087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온하루 어디나가기싫어서 댕굴댕굴하다가 저낙엔 밥하기두 싫구

머먹을가 궁리하다가 ,,,,,,,제맘댈루 스테이크(ㅋㅋ)임다 ~



밥이 없으무 안델거같아서 묵은밥하구 아침에 해놓앗던 시금치무침

넣구 ,썅창하구 당근마넣구  김밥한줄말구요 ~

호박두 굽구 감자당근두 굽구 ,,,,,리찐지허이쬬쯔라는걸사넣구  

모찌남령도빤쯔의 옳바른 지휘하에 요롷게 완성뎃슴다 ~

촛불케구 한장더 ~

와인이 어울리겟지만, 맥주를 더 좋아하는까닭에 ,,,,맥주로 .ㅎㅎ

작은접시에껀 아침에 묵은채소 ,가지채하구 조개살볶음.,

걍 집에서 대수간이 와구와구 ,냠냠.먹엇답니다 ~

포크는 삿지만 ,,,,,칼은 이쁜게 없어서 걍 과일칼로 대체 ^^

열분들 좋은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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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166
새댁 (♡.11.♡.166) - 2009/06/06 20:32:54

맥주 와인잔에 먹으무 영 아님다 ,,,맥주는 그래두 맥주잔에 먹어야지 ,
내지금 다시 맥주잔에 옮게 붓구 마심다 .ㅎㅎ

둥이엄마 (♡.18.♡.148) - 2009/06/06 20:52:18

아무케나 한 스테이크가 이렇게 멋지면 지대로한것을 열라 멋지고 더 맛잇어 둘이먹다 기절해도 모르겟네요. 얻어먹고싶어진다

새댁 (♡.11.♡.166) - 2009/06/06 20:58:01

지대로 하자무 오븐이랑 잇어야 지대루인데 ,.,,재료가 부족해서 ,,,,,암케나햇슴다 .ㅎㅎ

새댁 (♡.11.♡.166) - 2009/06/06 20:58:38

엘렌 ........나그내 생일에 둘이 쭈광완찬하자무사 ,,,,,아들으 빨리 재우구 둘이 오토사게
해야지므 .ㅎㅎ

접시꽃 (♡.129.♡.186) - 2009/06/06 21:38:46

집에서 아주 분위기를 제대로 댐다 ㅋㅋ 신랑이랑 쬬뻬이쥬랑 마셨씀가?

새댁 (♡.11.♡.166) - 2009/06/06 22:06:02

내 촛불케놓구 밥먹자구 부른게 ,,,,,티비르 케서 내영 밸이 뿔어낫슴다 ,
쬬버이쥬는 무슨 .ㅠㅠ

bus511 (♡.39.♡.90) - 2009/06/06 22:13:47

은은한 와인향과 희미한 촛불!! 캬~.................................................. 정전이 됬었나 보군요...^^;;

새댁 (♡.11.♡.166) - 2009/06/06 22:17:31

와인보다 ,,,,,,,맥주좋아해서 ,,맥주를 마셧슴다 ...............
내가 암만 분위기 내재두 ,,,,,,,,,,실랑이 자꾸 분위기 꺠서 삐젯슴다 ....
촛불켓는데 땐스보자메스리 .ㅎㅎ

깍지콩 (♡.35.♡.208) - 2009/06/06 22:17:33

둘이서 랑만 잘하시네요 ㅎㅎㅎ

새댁 (♡.11.♡.166) - 2009/06/06 22:20:44

ㅎㅎ 랑만 잘하다가두 ,,,,,,,,쌈한다하무 사정이 없슴다 ,헤헤 .부끄럽슴다 .,

깍지콩 (♡.35.♡.208) - 2009/06/06 22:23:30

싸움안하는 부부가 어디 있어요?
싸움 안하면 문제가 있지요
싸움끝에 정이 든다 했잖아요

새댁 (♡.11.♡.166) - 2009/06/06 22:28:18

금방 또 가만히 잇는 실랑앞에가서 ,,지금 내하구 영 걸구들구싶잼가 ??????
눈에 심술이 가득차서리 .하구 집적거리다가 욕먹엇슴다 ........ㅎㅎ

깍지콩 (♡.35.♡.208) - 2009/06/06 22:31:58

신랑이 욕을 하면 허리띠를 또 한번 휙 휘둘러요

새댁 (♡.11.♡.166) - 2009/06/06 22:38:04

ㅎㅎㅎㅎㅎㅎㅎ 어디 근질근질한지 ,,,,,자꾸 내놀라가자무 맥이업다는둥 ,,,,,,,영 귀찮아하면서리 ,ㅠㅠ, ,,,,허리띠 휘들글때 댓는맴다 .ㅎㅎ

디즈니 (♡.39.♡.83) - 2009/06/06 23:03:21

새댁님은 어떻게 요리 이렇게 잘 하실수가 있죠?
부러워라
전 퇴근하고 오면 맥이 없어 채하나 냉채하나 국하나 이렇게 해서 먹고 있어요...
새댁님 남편 넘 행복하겠어요~
저 남편 이것 절대로 보여주지 말아야 겠네요...
큰일 나요 미식가라서..

새댁 (♡.11.♡.166) - 2009/06/06 23:07:27

저두 출근할때는 ,,,,,,,,걍 저낙에 찌개랑 해놓구 ㅡ밥앉혀놓구 ,,,,,
이튿날아침엔 걍 끓에서 먹구 ,,,,저낙엔 볶음채 하나만 해서먹엇어요 ,
요즘은 백수라서 ,할일없어서 걍 합니다 ,,,,,,,,출근하면 피곤하죠 ~

보고 싶어 (♡.211.♡.140) - 2009/06/06 23:15:54

와 ~~~제대로네요 ㅎㅎㅎ 초불까지 ㅎㅎㅎㅎ
참 부럽다는 ~~~~^^

새댁 (♡.11.♡.166) - 2009/06/06 23:20:54

ㅎㅎ 초불은 켠지 십초만에 다시 껏슴다 ,^^

하늘자전거 (♡.35.♡.208) - 2009/06/06 23:20:09

둘이서 와늘 제대롬다
초불까지 켜놓고 ㅎㅎㅎ

새댁 (♡.11.♡.166) - 2009/06/06 23:21:28

하늘자전거님 ,,,,,,,,,,,,,,보구싶엇슴다 ,,,,,,,,,,,,,,,,,,
왜 요즘은 이전 맴버들이 다 요롷게 물속하는지 ,ㅠㅠ

하늘자전거 (♡.35.♡.208) - 2009/06/06 23:25:04

새댁님은 상기도 자지않고 나처럼
요리방에서 헤매네요

새댁 (♡.11.♡.166) - 2009/06/06 23:27:44

예 ,잠은 안오구 ,,,,,,,,,,,,,,,,,,,,,,,할일은 없구 ,,,,,,,,,
요리방에서 헤매대가 이제 한시쯤에 엎어제서 자다가 ,,,낼엔 열두시에 깨나야죠 ,
그나저나 ,정말, 하늘자전거님은어째 물속함가 ?????요즘은 즘즘하메스리 ...
옜날에 전우들이 보구싶슴다 ,ㅋㅋ

하늘자전거 (♡.35.♡.208) - 2009/06/06 23:31:42

네, 저도 옛날 전우들이 많이 보고 싶어요
그떄는 회사밥을 하다보니 시간이 없었어요
지금은 또 편안한 백성이 됐어요

새댁 (♡.11.♡.166) - 2009/06/06 23:37:37

나두 ,이전엔 도시락하느라구 바빠서 잘못들렷는데 요즘은 백수라 ,,,,,,
할일없으니 모이자 요리방만 들립니다 .,
다른 요리방두 많이 신청해놓구 ,ㅋㅋ

하늘자전거 (♡.35.♡.208) - 2009/06/06 23:41:07

다른 요리방이라니?또 어떤 요리방에 다님니까?

새댁 (♡.11.♡.166) - 2009/06/06 23:42:41

이젠 ,,,모이자 요리방 올림픽메달으 다 땃으니까 ,,,,,,,,,,,,,,,,좀 퇴직해서 ,,,,,,,,,
자리 남겨주자구 ,ㅋㅋ
다른데 일본쉼터랑, 한국요리방이랑 다 신청햇슴다 ,,,,,,,,,,

하늘자전거 (♡.35.♡.208) - 2009/06/06 23:44:10

모이자 요리방에서 님이 퇴직하면 잼 없지요

새댁 (♡.11.♡.166) - 2009/06/06 23:46:46

하늘자전거님이 ,올림픽 메달 골고루 ,,,,,,,,,,,,,도전해보쇼 ,
내떡 자리차지한게 ,좀 어떠삼다 ,사진올리기두 ~

하늘자전거 (♡.35.♡.208) - 2009/06/06 23:51:30

어떠사긴,주방장 자리 지켜야죠
저는요 요리방에 오면 새댁님이랑
보고싶어님이랑부터 살피는데요

새댁 (♡.11.♡.166) - 2009/06/06 23:54:42

너무 자리 차지하는거 같기두 하구 ,,,,,,,,,어떨땐 ,기대를 어긋나는거같우루한게 ,ㅋㅋ
자전거님두 좀 사진 올리세요 ,저두 눈팅이랑하게스리 .

아이스모카 (♡.25.♡.71) - 2009/06/06 23:58:01

ㅎㅎ 새댁님 요리보는 재미에 요리방에 들어옵니다..

새댁 (♡.11.♡.166) - 2009/06/07 00:00:12

ㅎㅎㅎ감사함당 ,,,,,,,,내 어꺠에 힘이 들감다 ,님의 한마디에 ^^

행복의존재 (♡.162.♡.242) - 2009/06/07 00:17:36

프하하,남편이 촛불켰는데 땐쓰 보자 합데까?
웃겼슴다..ㅋㅋ
저렇게 해드시니깐 맛있습데까?
나두 나중에 써먹자그..ㅋㅋ

새댁 (♡.11.♡.166) - 2009/06/07 00:20:22

ㅎㅎㅎㅎ짜증나지므 땐스보재서 .............
맛잇슴다 ,나가서 서양음식점가자무 ,,,,,,,,,,,,,,,,,,,,,이백원쯤 .연길에서는 ,
외지서는 천원쯤 ,,,,,,,,,,,,,,,그래서 아끼는 차원애서 ,ㅎㅎㅎㅎㅎㅎ

소스 (♡.32.♡.31) - 2009/06/07 01:36:09

ㅎㅎ 주광완찬이라니 저번에 내가 햇던게 생각납니다 스파게티는 조아하지만 스테이크는 별로라 저번에 스파게티한다공 햇는데 울남편 퇴근해서 보더니만 왈: 자기야 나 배가죽이 당신 때리려 그래 아무말 필요없겟지 하네요 울남편 한식외엔 다른건 안먹거든요 설상가상 밥두 없지 찌갠 더 없구 하마터면 그 저녁에 인천공항 갈뻔햇어요 ㅎㅎ 농담이공 암튼 이젠 다시 그런 생각두 안해요 무조건 찌개 밑반찬 밥.. 통일

새댁 (♡.11.♡.120) - 2009/06/07 11:55:56

ㅎㅎㅎㅎ 화작으 써밧는데 ,,,,,,,,,,,,,,,이젠 저두 찌개 ,밑반찬 ,밥,통일해야겟슴다 ^^

쫑냥 (♡.162.♡.156) - 2009/06/07 08:31:12

히야~~~~~~~~~~~~~~ 호박이 .. 군침이 슬슬 돔다~~ ^^

새댁 (♡.11.♡.120) - 2009/06/07 11:56:59

ㅎㅎ 오삼불고기 굽은담에 사진을 기대하구 잇는데 어째 소식이 없슴가

susenhua83 (♡.37.♡.210) - 2009/06/07 20:32:07

새댁님 남편 정말 행복 하시겟네요.
새댁님은 랑만도 잘하시고 유모도 넘치지,거기에 요리 솜씨까지 죽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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