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못 떠나는 이유...

배추 | 2002.09.15 14:53:02 댓글: 7 조회: 512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872

몇일전 건강땐에 술을 몇일 뒤로 했다가..

다시 마여본다...

몇일 안마이터라 몇잔 마이지않았는데  술기운을 이기지못하고 잠을 청했다.

나는 술을 자주 먹거나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니다..

하지만 술을 좋아한다.. 혼자서도 가끔 맥주 둬병은 기본으로 한다..

중국있을때는 친구들이 많고 또 기쁜일도 많고 해서 자주 마이게됬는데..

그때는 술의 진정한 맛을 모르는것같았었다..

한국 생활도 어언2년잡아들면서주터 차츰 진정한 술맛을 느끼기 시작하며..

사나이가 진정 부족한게 먼가를 알게 해준다..

혼자일때나 속상할때나 내 맘알아주고 나를 슬프게도 하고 흥분케도 하는게 술인것같다..

옆에 있는 사람들이 나보고 술을 떠나란다..나를 관심하는 입장에서 하는말들이다..

하지만 정말 떠나고싶지않다 또 떠나지도 못한다..

술과 헤여진다고 생각하면 두렵고 허전하기 그지없다...

절주가 빠른 이사회에서 적당한 술은 조절작용을 한다고 본다..

그렇다고 내가 말하는건 폭음이 아니다...적당한  맟춤술을 일컷는다..

여러 애주가 회원들도 저같은 생각이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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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1.♡.119
현이 (♡.16.♡.141) - 2002/09/15 23:34:49

왜서 그렇게 술을 의지하지요.
속상한일이 있으면 얘기해요.친구들에게.
왜서 술로서 친구들을 대신하지요#
친구는 호상부담을 덜어주는거예요.
또 한 기쁠때도 친구와 함께 나누구요.
술은 적당히 마시세요.

배추 (♡.55.♡.21) - 2002/09/16 05:31:43

하지만 친구가옆에 없을때나 귀찬을때도 종종있죠..

영이 (♡.161.♡.124) - 2002/09/16 11:11:03

gege, qing shao he dian jiu ~~~~~~~~
hao ma?????????

아큐원 (♡.247.♡.54) - 2002/09/16 13:39:29

술 좋지여..
우리두 매일 술임다..
술 마시면 기분이 그냥 확 돌아오지요..
근데 님은 술 얼마나 마셔요?
담에 기회되면 한잔해요..

하늘 (♡.99.♡.43) - 2002/09/16 13:53:21

제 생각과 마찬가지군여, 배추님.

배추 (♡.55.♡.13) - 2002/09/16 17:50:06

더 따오 즈지 베우 타츄와~

삐수니 (♡.102.♡.205) - 2002/09/20 22:58:54

헉~~술공장하는 사람들이 보면 입이 ^____________^이렇게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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