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jade | 2002.07.25 18:30:42 댓글: 6 조회: 644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648
                며칠전 아프며 바깥출입 못하면서 부터 손에 항상 들구 있는 책이 있다.
  
                김한길의 장편소설인데,이름은 "여자의 남자"였다.

                만날수 없고 부를수 없는 사랑,우리속에 갇혀서 맴돌아야 하는 그리움,기약없는 약속,

처절한 사랑에 대한 글이다.
    
                글에선 자주 등장 하는 시들이 있다.

                자크 프레베르의 시였다.

               글과 그의 시에 푸~욱 빠졌다.

               오늘두 금방 글의 한부분을 읽구 그 처절함에 몇자만 소감을 적어보이는바이다.
    
              군데 소감이 아니구 웬지 적어가는대루 타이핑 하는거 같다.

              마음이 우울해져 그런가보다.
  
              다음엔 마음이 화창해지면(?) 글에 나오는 자크 프레베르의 시들을 올려 따뜻한

열분과 향유하구 싶다.그 사랑,그 처절한 사랑,글치만 아름다운 사람을 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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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60.♡.2
무릉도원 (♡.156.♡.123) - 2002/07/25 19:25:58

마음이 맑으시네요.........!!

jade (♡.160.♡.2) - 2002/07/25 19:56:43

thank you~*^^*

웅녀 (♡.68.♡.214) - 2002/07/25 22:27:45

언냐....왜 아퍼....

감기 걸린거 아냐???

나뚜 감기 걸렸었어 3일전...근데 울 과장이 뭐란지 알어...

ㅋㄷㅋㄷ 웃으면서...

여름감기는 강아지뚜 않 걸린다든데...

--;;;;;;;;

jade (♡.160.♡.70) - 2002/07/26 15:47:52

ㅋㅋㅋㅋ짐은 완쾌되였어...^^v

Crystal (♡.160.♡.2) - 2002/07/27 00:25:27

그 책 나두 빌려줘~제이드야...울 친하잖아.....ㅋㅋㅋㅋ^^

jade (♡.52.♡.155) - 2002/07/27 20:44:43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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