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길...

단 비 | 2002.07.30 10:50:44 댓글: 0 조회: 465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658
제가 본 商道라는 책의 글인데 참고하시기 바래요.
주인공 임상옥(조선의 최상의 거부)이 길 몰라 방황하며 김추사 찾아 이야기 한말

"옛말에 이르기를

'눈앞이 곧 길이다. 바로 여기서부터 출발하라'라고 하였습니다.

하오나 출발하여 가야 할 곳이 그 어디인지 아는 사람은 익히 없었습니다.

따라서 '그 문을 나서서 가는데 진실로 앞길이 아득히 멀어서 어떻게 가야 할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연경에 온 것은 '길을 아는 사람'을 만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를 만나기 위해서라면 천리길은 물론 만리길도 마다하지 않을것입니다."




추천 (0) 선물 (0명)
IP: ♡.171.♡.175
22,94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보라
2006-08-09
33
63075
ruiki
2002-08-02
0
573
OHKIM
2002-08-02
1
627
무릉도원
2002-08-02
1
869
꽃나래
2002-08-02
0
527
꽃나래
2002-08-02
0
441
영이
2002-08-01
0
452
무릉도원
2002-08-01
2
947
김은영
2002-07-31
0
565
나야
2002-07-31
0
484
노랑쥐
2002-07-30
0
539
Hero
2002-07-30
0
456
단 비
2002-07-30
0
465
꽃나래
2002-07-29
0
507
꽃나래
2002-07-29
0
397
꽃나래
2002-07-29
0
354
꽃나래
2002-07-29
0
429
꽃나래
2002-07-29
0
197
꽃나래
2002-07-29
0
271
단 비
2002-07-29
1
551
단 비
2002-07-29
0
478
노아
2002-07-28
0
526
청사초롱
2002-07-27
0
486
웅녀
2002-07-26
0
985
아치미
2002-07-26
0
826
현이
2002-07-26
0
686
돌이
2002-07-26
1
675
jade
2002-07-25
0
644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