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사랑

김은영 | 2002.07.31 16:06:30 댓글: 6 조회: 566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663
힘 없 이    그 의    폰 번 호 를   누 른 다--

멀 리 서     들 려 오 는 듯 한   메 마 른  그 의    목 소 리:
"잘 있 어?   아 픈 덴    없 어? "

나 의    목 구 멍 으 로   새 여 나 오 는   역 시   메 마 른   목 소 리:
"그 래,    무 해?    별 일     없 지?"

철 없 을 때 부 터     사 랑 이   뭔 지 도   모 르 고  사 랑 을    해 왔 던   우 리~~
돌 이 켜 보 는    지 금   결 론 은     메 마 른    철 없 는    사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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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9.♡.25
무릉도원 (♡.156.♡.169) - 2002/07/31 16:49:15

글두 남으셨네.....!!
그나마 소중했던 추억의 나날들이...
만족을 하셔야죠...!!

naya (♡.72.♡.74) - 2002/07/31 17:02:17

행복하면 행복한줄 모르는게 여자들이 라니깐 ㅉㅉㅉ
장미님, 행복한줄 알구,,, 앤님 잘 해주소~~~~
글구 행복하시구 ^-^

청사초롱 (♡.202.♡.13) - 2002/07/31 17:24:39

그래두 사랑같다..어쩌면......ㅡㅡ;;

겨울나무 (♡.102.♡.72) - 2002/07/31 18:24:09

기념일 제쳐놓고 출장가서 30일이 지났을때 남ㅍ이나 나나 통화내역 중 ---
메마르긴 보다 조금 쉬여갔으면..

하늘 (♡.99.♡.43) - 2002/08/01 08:19:16

그 사랑이 메말라 보이겠지만, 만일 둘이 갈라진다면 그 어느 사랑보다도 상처가 더 클걸요... 소중히 여기세요, 그 사랑을....

단 비 (♡.170.♡.44) - 2002/08/01 12:37:02

동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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