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리경험 10년차

아들맘 | 2012.04.12 14:55:26 댓글: 29 조회: 4244 추천: 14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8549
어쩌다가 료리방에 제가 만든 료리 올려봅다.
어릴적에 한번도 료리안해보다가 애아빠 만나고
20살에 첨으로 료리햇는데 그때부터 10년이란
시간이 흘럿음다.ㅎㅎ

아무것도 모르던게 다 자기절로 만들어보니까 차차
료리솜씨도 늘어갑데다.ㅎㅎ


배추김치- 이전에 만든건데 요즘 하기 번거로워서 잘 안함다.


양배추김치


무우말랭이



썅라러우쓰


찹쌀호박떡-애아빠 제일 좋아하는 메뉴 ㅎㅎ



일본에 카라아게(닭고기튀김)-애아빠 다른료리 못해도 이것만은 잘함다.


처음 올리는데 너무 올린것같음다.
너무 올렷다고 돌멩이 뿌리지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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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85.♡.193
팅이 (♡.225.♡.249) - 2012/04/12 15:00:21

아들맘님 요래 좋은 솜씨르 감춰놓구 있었씀까?

조 마지막 나써우차이 한번 먹어보구싶슴다 . 추천 살짝 찍고 갑니다 .

아들맘 (♡.185.♡.193) - 2012/04/12 15:07:50

팅이님 팅이네하고 어떻게 비기겟음까.
난 매번 팅이네 료리볼때마다 샘이 나서 죽겟음다.
애들 간식도 그렇고 료리도 그렇고 부럽음다.

대추잎 (♡.226.♡.72) - 2012/04/12 15:15:54

이제 저 배추김치보구 군침 흘렸슴다. 김치 잘 담구는 사람 정말 부럽슴다.
조 단호박떡두 맛있겠슴다. 추천함다.

아들맘 (♡.185.♡.193) - 2012/04/12 15:18:00

대추잎님 나도 김치 잘 못담굼다.
그저 자기절로 해보고해보고한게 요즘 그나마 괜찮게담군다햇는데
또 노랑져서 채지만 만들고잇음다.

Landy (♡.234.♡.22) - 2012/04/12 15:24:41

난 저렇게 집에서 배추김치 만들어 드시는 맘들 너무 존경스러워요.
저 호박떡도 너무 맛있겟어요.
핸드폰이여서 추천 못하고 갑니다.
관리자님,핸드폰 버전도 추천할수 있었으람...

아들맘 (♡.185.♡.193) - 2012/04/12 15:29:55

어쩌다가 해먹고 저렇게 사진올리는겜다.
플달아주신것도 너무 감사함다.

뽁실이 (♡.97.♡.231) - 2012/04/12 15:43:02

요즘 김치 땡겻는데.... 쓱~ 군침.... 이번주에는 우뜨케하든 김치 망글어야겟슴다...추천 날리고~ 빠이빠이

아들맘 (♡.185.♡.178) - 2012/04/13 09:58:04

울집 요즘 김치떨어져서 먹고싶음다.ㅎㅎ
만들어야지하면서도 노랑져가지고 오늘 채지 만들어야겟음다.

묘묘네 (♡.246.♡.75) - 2012/04/12 17:07:16

와~ 울집 배추김치 떨어졌는데 저 김치 너무 욕심남다 ㅋㅋㅋㅋ 추천

아들맘 (♡.185.♡.178) - 2012/04/13 09:59:24

묘묘네님네도 김치 떨어졋구나.
우리도 요즘 떨어져서 내 채지만들자고그램다.
배추김치는 복잡해서 패스 ㅎㅎ

jqh2004 (♡.50.♡.122) - 2012/04/12 17:12:12

배추김치 맛있겠다....
찬물에 밥말아서 배추김치 머리만 베던지구
쭉쭉 쯪어먹음 맛있겠슴다. 추천!!!

아들맘 (♡.185.♡.178) - 2012/04/13 10:00:04

찬물에 김치 얹어먹는것도 제맛인데 와----
진짜 쭉쭉 쯪어서 먹으면 더 맛잇지예

신이랑달이 (♡.215.♡.49) - 2012/04/12 17:35:07

찹쌀떡 하나 물구 튑니다
쩝쩝.....
먹은 값은 내고 갑니다 ㅋㅋ

아들맘 (♡.185.♡.178) - 2012/04/13 10:00:37

ㅋㅋㅋ 달이님 떡 좋아하나봄다예.
자기좋아하는거 먹을때 제일 행복하지예 ㅎㅎ

가시꽃2 (♡.67.♡.75) - 2012/04/12 18:02:47

저 김치 욕심남다..
요즘 딱 배추철인지 김치하기 좋은배추 시장에 쫙~ 깔렸습데다..
그런데 수준이 수준인지라.. 끝내 사오지 않았슴다..
해마다 접어들어서는 실패를 해나서..이젠 더이상 김치시도하고 싶지 않슴다 ㅎㅎ

저 호박넣은 찰구이 내 좋아하는겜다 추천하구 감다 ^^

아들맘 (♡.185.♡.178) - 2012/04/13 10:02:25

우리 여기도 배추 싱싱한게 많이 나왓던데 하기 싫어서
결국엔 무우사가지고왓음다.채지해먹자구 ㅠㅠ

도토리꽝 (♡.130.♡.236) - 2012/04/12 20:49:31

那个不是香辣肉丝吧? 应该是木须肉吧^^
찹쌀호박떡好诱人, 我也想吃哦~
推荐一下哈~~

아들맘 (♡.185.♡.178) - 2012/04/13 10:03:11

ㅎㅎㅎ 내 생각에는 香辣肉丝라고햇는데 香辣肉丝하고
木须肉 짬뽕됏음다.달걀도 막 넣고 ㅎㅎ

한별맘 (♡.37.♡.58) - 2012/04/13 09:58:56

찹쌀 호박떡 너무 맛있갰슴다..수고스럽지만 레시피 좀 부탁드리기쇼..

아들맘 (♡.185.♡.178) - 2012/04/13 10:07:57

한별맘님도 떡좋아하시나봄다예 ㅎㅎ
하기 간단합다.

1.호박 삶아서 으깬후 찹쌀가루하고 같이 넣고 반죽만든다.
2.반죽만들고 손에 기르묻히고 반죽을 뚝 떼내서 납작하게
만든후 안에 좋아하는 속을 넣는다.(나는 콩고물넣엇음다.)
3.안에 속을 넣고 새지않게 잘 빚은후 납작하게 모양을 낸후
후라이팬에 넣으면 오케이임다.

나도 이 찹쌀떡 영 오래전에 만든거 올린거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함다.
기억나는거 적어봣음다.

화영 (♡.90.♡.80) - 2012/04/13 12:42:27

배추김치 완전 환상임다,,,
호박전,카라아게두 먹기싶슴다,,
군침만 흘리다 감다,,
저녁에 애랑 호박전 해먹어야겠슴다,,
잘 먹어줄란지....
맛있는요리 추천하구감다,,

콜라123 (♡.146.♡.32) - 2012/04/13 13:46:18

요리구경 잘하구 감다
카라아게 먹기싶어라..

아이야 (♡.81.♡.112) - 2012/04/13 21:20:53

자주자주 오십시오 ㅎㅎㅎㅎ 눈요기 실컷 하다가 갑니다.

티아이아 (♡.47.♡.58) - 2012/04/15 19:35:04

맛잇겟네요 머고싶네요 ㅎㅎㅎ

ytaj (♡.33.♡.145) - 2012/04/16 20:31:52

요리 보니 엄마가 해준 반찬 먹고 싶어요 ㅋㅋ

경아 (♡.173.♡.82) - 2012/04/17 18:09:14

찹쌀호박떡- 먹음직해보임다

핑크쵸코 (♡.136.♡.246) - 2012/04/18 17:37:52

30분 만 있으면 퇴근인데 ..이거보니까 배고프고 먹고싶고 ..ㅜㅜ

천둥방귀 (♡.146.♡.58) - 2012/04/19 17:26:52

진짜루 찹쌀호박떡에 군침이..꿀꺼덕

Stalla (♡.136.♡.198) - 2012/04/19 21:58:01

젤 탐나는게 배추김치 ....ㅋㅋ 어떻게 만들엇슴가 팔아두 되겟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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