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에 먹은 음식들....

놀아본여자 | 2012.06.25 10:01:24 댓글: 18 조회: 3532 추천: 14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9877



요리방 고수님들 단오  잘 보냈음까?ㅋ

우리는  또  고기랑  사가지고    농촌에가서   이번엔   숯불에  고기랑  구워 먹었음덩  ㅋㅋ 





그럼 아래   요리..........













소고기  나물 탕












 아침 식사 간단하게  ~~~~~~~~~~~~











생일에  선물 받은  케익인데  이뻐서  걍 올림다  ㅋㅋ












쭝쯔~~~ (  단오엔  쭝즈  필수 이졍)






가마에서  찌는중에  찰칵~





속은  고기랑 대추랑 ...........






모닥불에  오겹살 굽는중 ..........






양념 소갈비 고기


























 

 

 

 



요기  오이며  상추며  고추 다  록색임다  울 엄니  밭에서  심은거  ....





오겹살 위에  배추  김치  얹고  굽는.............(  맛  짱임다)









요거는  집에서  키우는  화초인데  이름  몰라서  ????  무슨  화초일가요 ??



요즘  어느새로    요래  꽃이  곱게  폈네여  ....









가까이에서  ..................





요거는  우리   개업할때    선물  받은 돈나무  임다 

근데  겨울에  가게  좀  추웠는지  다  얼어  죽어서  집에  가져다      살궜음다   

잘 크구  있다는 








이상   수정  끝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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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보란 (♡.250.♡.59) - 2012/06/25 11:24:33

농촌에 가서 상다리 부러지게 푸짐하게 잘 차렸군요.
거짓말아니게 이런 밥상에 음식 놓고 땅바닥에 앉아서 먹고싶습니다.
걸죽한 농담이랑 막 하면서.ㅋㅋㅋㅋ

가시꽃2 (♡.78.♡.164) - 2012/06/25 11:28:40

여러명이 농촌에서 숯불에 구워먹는 고기맛..환상일것 같슴다~!
쭝즈도 직접해서 드시고..
내 저 조선오이 하나 냉큼 쥐고 튐다~ㅋㅋ

파란딸기이 (♡.50.♡.94) - 2012/06/25 12:35:25

작년에 쇼허룽가서 숯불에 고기랑 구워먹구 재밋게놀앗는데 또 가고싶네요.
님도 재밋게 놀다 왓죠....
그 화분 군자란 임다.울집에두 하나 잇는데 꽃이 피엿다가 다 시들엇는데 ..
꽃이 참 이쁘죠 잉^^

청도공주 (♡.165.♡.69) - 2012/06/25 14:03:22

농촌에 가서 저렇게 해먹으면 식당에서 먹는것보다 몇배 더 맛있슴다 저걸 보니까 또 고향생각이 나서ㅎㅎㅎ 저 군자란화분은 내가 구정전에 샀는데 글쎄 3월에 고향갔다와보니가 꽃이 다피고 거의 시들어갑데다 얼마나 애수했는지....

부담시러 (♡.245.♡.137) - 2012/06/25 17:15:58

소고기 나물탕 먼맛일까요?..근데 저 새빨갛게 보이는게 머임다? 고추임까?

저 케익이 펀누더쑈찌 이잼다?..내가 잘못봣나?,..ㅋㅋ 케익 이쁘네요^^

저 밥상에 양로챌가마에..김치고기맥주…

그러재두 저 길죽한게 머인가햇더니..난까다무침인가햇슴다..

이렇게 글쓴거보니까 김치를 길죽하게 썰엇군요..

맛잇다니 이제 우리두 이렇게 한번 해먹어야겟슴다^^

조꽃이 너무 이뻐서 딱 가짜같슴다..히히

By여은 (♡.166.♡.244) - 2012/06/25 17:30:40

那个花名:君子兰 我们公司也有一个,开的花也是那种颜色,每年只开一次呢

치사뿡 (♡.245.♡.74) - 2012/06/26 07:44:44

농촌에가 요래 모여 앉아 먹구 놀고 하면 젤루 잼죠 지금 제맘이 농촌에 있는뜻한 기분이네요 맛잇는 요리사진 추천하구 갑니다

울집보무리 (♡.65.♡.209) - 2012/06/26 13:12:12

흐미~쭝쯔두 직접 만드심까...대단하심다에~

요새 양념 소갈비랑 삼결살이랑 먹고싶었는데...잠간 사진으로 요기해야겟슴다~ㅋㅋ

간만에 보는 조선오이도 먹고싶슴다~맨 먹고싶은거구나~ㅠㅜ

오이한쪼각하고 쭝즈한개 지고 추천도 하고 내빼야지=3=3=3

모팔 (♡.243.♡.77) - 2012/06/26 13:29:24

챠~~~~~~ 놀아본여자님은 머나 손이 크게 많이 하시는것 같슴다.ㅋㅋㅋ
밥상두 놓을자리 없이 꽉 채우그...아,,, 군침이 마구 파도치는게 ㅠㅠ
단오 대박나게 잘 쇤듯 싶슴다. ㅋㅋㅋ

추천 하고 감다~아,,,군침이야. ㅜ

행복78 (♡.136.♡.12) - 2012/06/26 18:28:34

진수 성찬이네요 ,,,, 좋은 저녁됫에ㅛ~~~

녹차영매 (♡.239.♡.43) - 2012/06/26 20:10:17

고기는 역시 숯불에 구워야 제맛인거 같아요, 육즙이 입안에서 도는거 같네요. 맛있겠어요, 꽃도 엄청 잘 키우셨네요. 맛난 요리랑 이쁜 화분이랑 추천 날립니다

나경맘 (♡.57.♡.187) - 2012/06/27 09:19:38

농촌에서 저래 숯불에 구워먹음 정말 별미인데..
갑자기 어릴때 생각나네요..
방학이 대서 외가집에 놀러가면 삼촌네랑 이모네랑 조카왔다고, 화로에다 저렇게 구워서 주곤했는데..
저 꽃이 핀 화분은 군자란이잼까..
군자란은 꽃을 피우기 영 어렵다메 그래던데.. 이쁨다..
추천..

놀아본여자 (♡.136.♡.196) - 2012/06/27 16:42:42

군자란이였구나 아 ~~

플 달아 주신분 윗분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하

자주자주 오면 미워 할거고 가끔씩 요래 들리겠음다 잘부탁 드림 .................

ent333 (♡.184.♡.56) - 2012/06/27 21:07:50

솜씨두 좋슴다.. 요거보니 쭝즈먹기싶슴다..
오늘따라 어째이리 쌀쌀한게..ㅎㅎㅎㅎ
쭝즈한나 눈요기하구감다..추천

블랙손수건 (♡.202.♡.15) - 2012/06/28 13:37:35

먹는거는 그렇다치고 먹고나서 문제일겁니다.음식은 그래도 구별해서 잡수야지 ........

놀아본여자 (♡.136.♡.219) - 2012/06/29 11:45:49

무스거 구별해 먹는다구 ?? 우리 뭐 못먹을꺼라두 먹었단 말임까 ??

정곡 (♡.180.♡.220) - 2012/06/29 21:20:22

저거 저거 마지막으로 다섯번째 사진...대파랑 오이랑 있는것 정말 시골 밥상 같네요.. 갑자기 집생각 나게 하네요...... 우쨋든 잘 보고 갑니다. 해피해피 하길 바랍니다.....ㅎㅎ

놀아본여자 (♡.136.♡.135) - 2012/06/30 12:27:00

농촌, 시골 이 맞습니다요 ㅋㅋ 대파가 아니구 풋 마늘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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