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또 한 수 입니다.

배상봉 | 2002.09.09 17:16:06 댓글: 0 조회: 410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860
아까 시 하나 썼더니 영감이 퐁퐁 솟아올라 또 하나 올립니다.
인생은 시, 시 또한 인생입니다. 사람이 시를 쓰는것은 마음속에 뭐가
깊이 느낀게 있기 때문입니다. 구경 무엇이 있을가는 마음으로 읽어야 알수가 있습니다.

사나이 인생

사나이 이 세상에 태어났으면
어찌 소리없이 바람과 함께 조용히 사라질 수 있으랴?
저 높은 산우에 올라가
나의 크다란 발자욱 남겨놓고
잠든 세상을 향해 고함 세번 지르고 나서
폭풍우를 잡아타고 사나이 가야할 길 계속 가리라.

--
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를 읽은 분은 모두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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