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일한 합숙자

@사무라@ | 2003.06.25 13:20:54 댓글: 15 조회: 1075 추천: 0
https://life.moyiza.kr/photo/982586

지금 저하고 같이 살고 있는 유일한 생물입니다.
참 괴롭군요...
그래도 방법이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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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 (♡.19.♡.151) - 2003/06/25 13:29:16

어, 우리집에 쫑이 언제 거기갔어요?
간다는 소리도 없이 사라지더니....

@사무라@ (♡.140.♡.187) - 2003/06/25 13:30:36

쫑인지 뭔지는 아니고
저의 곰돌이 임당.

윤정 (♡.21.♡.59) - 2003/06/25 13:39:32

강아지, 귀엽네요...
저한텐 그럴만한 생물도 없답니다..부럽당^^
잘 간직하세요...

kelle (♡.99.♡.43) - 2003/06/25 13:50:00

grace네 집 nao nao 하구 비슷하게 생겼다.
귀엽네요.

@사무라@ (♡.140.♡.187) - 2003/06/25 13:56:57

귀엽다는 소리는 많이 듣는데...
또 들으니 기뻐서 어쩔줄 모르겠습당.
하여튼 감사...

쏭 (♡.178.♡.146) - 2003/06/25 14:16:24

ㅎㅎ
강아지 키우구나......
털 안빠지니???????????//

☞술잔 (♡.5.♡.23) - 2003/06/25 14:42:03

저기 비닐안에 마작보이는구나.김룡님 어디세요?

@사무라@ (♡.140.♡.187) - 2003/06/25 14:47:49

여긴 무한입니다.
마작 좋와합니까?
시간이 있으면 같이 한판 해보지...^*^

☞술잔 (♡.5.♡.23) - 2003/06/25 15:32:13

여자가 먼 마작입니까. 안놀아여.ㅋㅋㅋ 도박은 손에 아댄답니다. 쩝 후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늘그와함께 (♡.0.♡.247) - 2003/06/25 16:15:44

아~~우~~ 저 강아지 진짜 귀엽네~ 한품에 안긴 폼이..어린애 같네~
주인님은 멋지구여.저두 강아지 무쟈게 좋아하거든여, 지난해 칭구가 저의 생일에 강아지 선물했는데 첨엔 진짜 이뻣는데, 나중엔 미운짓만 해서, 게다가 밥두 제때에 못 먹여서 다시 칭구한테 돌려줬거든여,,지금은 엄청 성숙된 강아지 됐거든여...내년에 가보니까 저를 까맣게 잊구, 저 칭구만 주인이라구 졸졸 따르데여~~ ㅠ.ㅠ 곰돌이도 님을 부쟈게 믿겠져? 이뿐데여~ 0^*^0

野狼 (♡.16.♡.3) - 2003/06/25 16:30:18

어 혹시 곰돌이 푸 아닌가여?백두산 카페에 이런 아이디 잇는걸 알구 잇는데요....

민정이 (♡.162.♡.199) - 2003/06/25 21:35:38

우~야 ..
집이 좋다야..

겁쟁이 (♡.58.♡.79) - 2003/06/25 23:08:27

엄마나 강아지가 참 이쁘네요....주인보다....^_^

@사무라@ (♡.140.♡.187) - 2003/06/26 08:55:02

여러분의 애찬에 감사하구요...
무엇보다도 강아지가 있다는 것으로 참 즐겁습니다.
여러분도 많이 행복하고 즐겁기를 바랍니다...^*^

눈송이 (♡.58.♡.245) - 2003/10/16 17:42:05

부드러운 분인것 같아요.즐거운 매일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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