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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는 폭죽 터치는 소리에 요란하고 둥근 달님이 둥실 떠있는 창공엔 불꽃으로 현란하네요 ~
정월 대보름날 정통 음식 왠쑈가 없으믄 안되져 ~ ㅎㅎㅎ 옆구리 살짝 터졋넹 ㅎㅎ 이건 동생꺼고요 ~
아래껀 삶은 탕왤 입니다 ~ 난 삶은게 더 맛잇는거 같애요 ~ 단백해서요 ~ 이건 내꼬 ~
다음 아래껀 퇀왠러우완즈 랍니다 团圆肉丸子 이것도 동글동글하죠 ~ ㅎㅎ 속에는 돼지고기랑 브로콜리랑 다져서 넣엇습니다 ~
아래껀 뭘까요 ? 삼겹살 같죠 ~ 실은 엄마가 만든던 기억대로 제가 처음으로 시도해서 만든 肉皮冻 이랍니다 ~ 자체로 만든거라서 깨끗하고 맛도 부드러워요 ~ 마늘 초간장을 양념맞춰 먹으면 완전 일품이죠 ~
2012 년 정월 대보름 여러분들 잘 보내시고 ~ 늘 행복하세요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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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7 |
113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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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0 |
74915 |
피뚱 ~~~^^
군침이 스르르 ~~~ 추천합니다
피뚱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한접시만 먹었으람...
추천
왠쇼튀기문 펑펑하구 다 터지던데 이건 이쁘게 잘 튀겼네요
추천
그래도 한놈이 터졋네용 ~ ㅎㅎ 추천 땡큐
저도 이번 구정에 뚱즈 만들었는데 완전 실패 했어요.ㅎㅎㅎ
ㅎㅎㅎ 저는 고압가마로 끓이고 믹서기에 갈아서 만들엇는데 ~ 그나마 처녀작 치고는 잘 만들어 졋네요 ~ ㅎㅎ
러우완즈 너무 먹음직 스럽습니다..진달래님네는 보름 잘 보내셨네요.
ㅎㅎ 엔타메님도 보름 잘 보내셧죠 ~ ㅎㅎ
타국에 사니 왠쇼란 자체를 잊고 살앗는데...
여기서 이렇게 보게 되니 고향 생각 납니다.
너무 먹고싶군요..
ㅎㅎ 타국에선 고향 음식이 제일 그립죠 ~ ㅎㅎ 자체로 해드셔도 되요 ~ ㅎㅎ
살이 지자구 그러는지 저 튀운 왠쇼가 유난히 땡김다..
어쩜 결혼도 안한 새기 이렇게 솜씨 좋을수가..볼떄마다 감탄함다.
뚱즈두 제법인데요..나는 지금 돼지껍질 모으기만 하고 아직 못해봤슴다.
추천하구 감다.^^
ㅋㅎㅎㅎ 가시 꽃님 ~ 튀운 왠쇼는 기름기가 많지만 고소하긴 하죠 ~ㅎㅎ
저는 어려서 부터 객지 생활해서요 ~ 방학떄만 되면 엄마한테서 맛잇는거 하는거랑 배웟답니다 ㅎㅎ 뚱즈가 영 생각보다 잘됫슴다 ㅎㅎ 몇번이고 삶아서 물던지고 냄새를 뺴야 됩데다 ~ 글고 오래 끓이니까 뽀얗게 되더라구요 ~ ㅎㅎ 추천 떙큐요 ~ ㅎ
아웅~ 탕왠!!!!!!!!!! 이 시간에 왜 갑자기 이토록 먹고싶은지
님 책임지삼!! ^^
ㅋㅎㅎ 어떻게 책임질까용 ~ 탕왠 드시고 가세용 ~ ㅎㅎ
피뚱 너무 맛있을것같슴다.솜씨 짱! 추천 살짝 누르고 갑니데이.
팅이님 안뇽 ~ 추천 떙큐용 ~ 저는 팅이님 솜씨가 진짜 부러버요 ~ㅎㅎ 나두 쿠키 시도 해바야겟어용 ㅎㅎ
음식을 보며는 자기 심신 조절을 잘하는것 갓슴니다 잘보고감니다~ㅎㅎ
동생꺼래서 우정 살짝 터지와낫잼가 ?ㅋㅋㅋㅋㅋㅋㅋ 피뚱넘 맛있겟슴다 ,와규와규 ,ㅊㅊ
肉皮冻 완전 추천추천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