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게~둥글게

엔타메 | 2012.02.07 20:47:36 댓글: 41 조회: 3617 추천: 15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7425
 안녕하세요...엔타메입니다.

  2012년 흑룡해 새해인사 늦었습니다.ㅋㅋ
  어제 한가족끼리 모여서 즐거운 보름보내셨죠?
  저의는 달랑  실랑과 둘이서 왠쇼우 삶아 먹었답니다.
  
  예전에는 크게 말씀이 없던 어머니가 제가 결혼하고 나니  부쩍이나 손주욕심이 생긴것 같아요.
  올해는 어떻게나 어머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노력하려고
  병원도 다니고  몸 보신도 하면서 지냈답니다.

  모이자에 오고싶어서  오늘 저녁에 밥 먹자마자 실랑을 설겆이 시키고 지금 이렇게 떡하니 
   컴앞에   앉아있는답니다.

  회원님 모두들  새해에는 하는일들이 술~술 잘 풀리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복~~~많이 많이 받으세용  ^&^

    쇼우 삶은것..남편껏.
          왠쑈우 투긴것,,내껏.ㅋㅋ
          무우말랭이무침
       소불고기
        재료:소고기,팽이버섯,청양고추,당근,당면,양파,배
      가까이서 한장
          준비재료:닭,버섯,밤,대추,오미자,파,생강,마늘

            삼겹살 마늘쫑볶음
     초간단 속주나물무침
        고기버섯속 찜뽀즈

          옥수수 마전

       재료:마,옥수수,당근,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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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묘네 (♡.246.♡.148) - 2012/02/07 20:56:51

저 마지막에 마르 어떻게 조렇게 쪼끄맣게 썸다?
비법이랫두 있슴다?
나느 저거 손질하구나믄 수갑으 끼구하는것두
풀이 질질 일어나는게 영 와자자해서 큼직 큼직하게 썸다
조렇게 작게 썰수 있단게 넘 부럽슴다

모팔 (♡.170.♡.91) - 2012/02/07 21:09:35

와~~~~~~~~~~감탄이 제절루 막 나감다.
엔타메님 올만임다,구정이랑 보름이랑 잘 보냇슴다?
새해 복많이 받으쇼에?
그동안에 결혼식도 올렷군요,늦엇지만 축하드림다.

그리고 요리는 어쩜 이렇게 똑부러지게 해냄다?
다 먹기싶슴다,밥먹은지 며참 안댓는데 ㅠㅠ
뽀즈하구 전이 젤루 먹기싶슴다, 그기다 냉채까지 곁들무 완전 대박이겟는디.

마,,, 나는 어째 썰구나무 손이 가랍습데다.ㅠㅠ
맛잇긴한데...ㅋㅋㅋ
밀가루 지지미 할때처럼 반죽해서 마 좀 갈아넣구
양배추 좀 많이 다져넣구 그외 해산물 새우,오징어 등
넣구 일식 지지미? 해먹음 죽임다.ㅋㅋㅋ

추천 ^^

모팔 (♡.170.♡.91) - 2012/02/07 21:11:16

묘묘님

마 썰때 먼저 껍질 발가서
적당한 사이즈로 토막냄다.
그랜담에 단면 밑으로 새워갖구 내리 몇갈래 자르고
글구 다시 재재브레하게 토막 ㅋㅋㅋ
옆을루 그냥 썰자무 쫄쫄 미끌메 잘 안뎀다.ㅎㅎㅎ

참고 될란지? ^^

LOVE (♡.213.♡.72) - 2012/02/07 21:49:03

와우......다 먹구싶네요....쨥;;;

엔타메 (♡.173.♡.86) - 2012/02/08 08:46:48

묘묘님:손질 하신다음에 찬불에 싯어 주세요.
그리고 무우깍두기 써는것 처럼 모팔님이 말하신것처럼
썰어주시면은 됩니다.
요즘 마에 맛 들여서 자주 해 먹는답니다.


모팔님:고수분이 들리셨네요.
님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결혼 첫해라서 시집식구들과 보냈습니다.ㅋㅋ
요리는 님에 비해 아직도 멀고도 멀었답니다.
님의 요리 볼적마다 감탄이 절로 나오고 항상 남편한데 님 요리 보여주곤 한답니다.

님 피부가 민감한가 봅니다.저도 살짝 그렇답니다.
님 알려준대로 이제 또 한번 해 먹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도 고맙게 받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사랑님:천천히 눈요기 하세요.
드시고 싶게 해서 죄송합니다...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착한여자 (♡.246.♡.21) - 2012/02/08 09:25:12

이집엔 완전 식당해두 되겟슴다,,,ㅎㅎㅎ

소불고기 어떡게 하는지 상세한 내용 부탁합니다,,ㅎㅎㅎ

엔타메 (♡.173.♡.86) - 2012/02/08 09:37:58

착한여자님 그 동안 잘 지냈습니까?..ㅋㅋ
위해도 많이 춥죠?...상해도 요즘 무척이나 춥답니다.

소불고기 하는 방법.
1.저는 里脊牛肉사서 했습니다. 일단 얇게 썰어준다
2.배와 마늘을 믹스기에 갈아서 고기에 붓어준다
3.양파.당근,청양고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소고기에 소금 살짝.간장 3~4숟가락정도.다시다.설탕.료우쥬.참깨기름 후추가루 넣고 반시간 정도 재워둔다.
5.팽이버섯을 싯고. 당면은 물에 담궈둔다.
6.기름을 붇고 당면은 살짝 복다가 재워둔 고기를 붇고 우에 팽이버섯을 올려놓고 끌여주면은 끝

맛있게 해 드세요...ㅋㅋ

착한여자 (♡.246.♡.21) - 2012/02/08 16:51:34

네 너무 오랫만입니다,,,ㅋㅋㅋ 덕분에 잘 지내고 있네여 ,,,ㅋㅋ

구정부터 추운게 장난이 아니네요 ,,,ㅋㅋ

주말에 도전해봐야겟슴다,,,ㅋㅋ

조기 음식들 내 상해가면 대접해 주면 안되겟슴까?ㅋㅋ

엔타메 (♡.173.♡.86) - 2012/02/09 08:46:42

착한여자님:상해 오시면은 내 요리솜씨 싹 들어내놓구 해줄게요..ㅋㅋㅋ
대환영합니다..

보고 싶어 (♡.211.♡.229) - 2012/02/08 10:02:00

와 ~~~저 삶은 왠쇼 ㅠㅠㅠ군침 이 ㅎㅎㅎㅎ

엔타메 (♡.173.♡.86) - 2012/02/09 08:47:18

보고싶어님:타국에서는 고향음식이 그립죠..ㅠㅠ
하루빨리 귀국하셔서 드시고 싶은것 마음껏 드시길 바랍니다.

엣찌스픔 (♡.124.♡.159) - 2012/02/08 15:24:54

로그인하게 만드네요,뽀즈를 어쩜 저리 이쁘게 만들었나요,난 왜 잘 안되는지...
다 맛있어 보이네요 추천~~~

엔타메 (♡.173.♡.86) - 2012/02/09 08:48:28

엣찌스픔님:저도 한번 해보고 재미붙여서 시간만 나면은 하고싶어 진답니다.ㅋ
이번설에도 시부모님들한데 만들어 드렸더니 너무 맛있게 드셔줘서
기분도 좋았답니다..
추천도 고맙습니다.

캉보란 (♡.38.♡.11) - 2012/02/08 15:46:05

왠쇼 기름에 틔우는게 정말 무세븐 일인데... ㅎㅎㅎ

엔타메 (♡.173.♡.86) - 2012/02/09 08:49:18

캉보란님:녜 너무 얼지 않은거 튀기면은 괜찮습니다.ㅋㅋ
예전에는 왠쇼 투기다 기름에 텨서 상처입고 그랬죠?...ㅋㅋ

향익진달래 (♡.247.♡.158) - 2012/02/08 16:12:47

옥수수 마전 진짜 대박임다 ~ 너무 맛잇어 보임다 ~ 추천 필수 ~

엔타메 (♡.173.♡.86) - 2012/02/09 08:50:12

진달래님:옥수수 마전 정말 맛있습니다.
옥수수 씹을때 쫑기쫑기하고 마 씹을때 사각사각 하는 맛.ㅋㅋ
님도 한번 해 드셔보세요.
추천 필수 센스...짱~입니다.ㅋㅋ

가시꽃2 (♡.67.♡.120) - 2012/02/08 19:49:47

무슨 이리 여러가지를 했슴까?
다 맛있어 보임다. 뽀즈도 내 싼거에 비하면 완전 곱슴다.
나는 겨우 어물어 붙혀놓는데..그래도 맛이 좋아서 계속 만듬다.
누구한테 보여줄 모양은 아니고..ㅎㅎ
어째 살이 지자구 그러는지 저 왠쇼 튀운게 확 댕김다. 추천추천

엔타메 (♡.173.♡.86) - 2012/02/09 08:52:01

가시꾳님:음식이 이쁘든 못낫던 맛만 있으면 최고가 아닐가요?..ㅋㅋ
저는 님과 같은 딸이 있으면은 세상 부러울것 없을것 같습니다.
정말 나중에 자식공부를 어떻게 시킬가 지금부터 고민이 앞서 간답니다.
(아직 애도 없는데 말이죠.ㅋㅋ)
저도 튀긴걸 좋아하는데 남편은 삶은것 좋아해서.ㅋㅋ

추천추천 고맙게 잘 받겠습니다.

bus511 (♡.43.♡.133) - 2012/02/08 19:55:12

아~! 왠쇼우 굿, 촬영기술 굿,,,,한마디로 굿입니다.^^;;

엔타메 (♡.173.♡.86) - 2012/02/09 08:52:47

뻐스님:이렇게 찾아 주셔서 영광입니다.ㅋㅋ
님의 칭찬을 받아 더욱 향상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ㅋㅋ

다크초콜릿 (♡.41.♡.22) - 2012/02/08 20:00:22

헐.. 둘이서 보냈다메 완전 진수성찬임다.. 다 우리입에 맛는 친근한 반찬들 덕에 눈이 호강하구 감다..
추천 강력하게 눌르고 감다

엔타메 (♡.173.♡.86) - 2012/02/09 08:53:47

다크초콜릿님:이게 한때 음식이 아니고 뜨문뜨문 해서 찍어둔 사진들입니다.ㅎㅎ
눈이 호강하셨다니 송구스럽네요.ㅋㅋ
더욱 멋진 요리를 들구 오도록 하겠습니다.ㅋㅋ
강력 추천 즐겁게 받겠습니다.

팅이 (♡.82.♡.138) - 2012/02/08 20:58:23

엔타메님 올만임다.그간 잘 보냈슴까?

오늘도 맛난 요리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추천은필수죠.

엔타메 (♡.173.♡.86) - 2012/02/09 08:54:32

오누이맘 바쁜 걸음 하셨네요..ㅋㅋ

저도 뭐 하는게 없이 쬐금 바빠서 뜨문뜨문 온답니다.ㅋㅋ
우리 자주 들립시다.

추천도 땡큐 입니다.

May양양 (♡.112.♡.38) - 2012/02/09 08:18:56

왠쇼 넘 잘 튀겼네요 난 잘 않 되든데 .... 추천하고 갑니다.

엔타메 (♡.173.♡.86) - 2012/02/09 08:55:36

양양님:저도 잘 안 튀겨져서 저 모양새랍니다.ㅋㅋ
저는 랭동했던 왠쇼를 아침에 출근길에 꺼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집에 가서 튀겼더니 조금 나은것 같습데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잭클린 (♡.14.♡.51) - 2012/02/09 11:13:29

옥수구 마전 어떻게 함까 ?
사이는 들가보니 아무것두 없어서 그냥 나왔슴다
여전히 죽이는 솜씨임다 ..옥시기 마전두 잘배우구 감다 ^^
소불고기도 잘배우구 감다 ^^

엔타메 (♡.173.♡.86) - 2012/02/09 14:10:39

잭클린님:싸이 방문하셨군요..ㅋㅋ 일촌신청해야된답니다.ㅋㅋ
옥수수 마전은 옥수수를 먼저 삶아서 알을 밝아 줍니다.
그리고 마를 잘게 썰고 당근도 같이 넣어줬습니다.
팬에 기름을 살짝 붇고 옥수수 마 당근 을 볶다가 소금 살짝 넣고 간을 해줍니다
그리고 그릇에 붇고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넣고 설탕 조금 넣고 닭알 풀어 놓고
뜨거운 물로 전하는것처럼 만들어 주면은 됩니다.
그리고 팬에 기름 살짝 붇고 숟가락으로 한술 한술 떠서 굽어 주면은 끝.

전하는것과 별다른 차이 없습니다.맛있게 해 드세요.

잭클린 (♡.14.♡.38) - 2012/02/09 16:56:39

공짜로 배워주시니 더없이 감사 함다 ㅋ
근데 이건 어디서 배웠슴다 ? 혼자 개발해냈슴다 ?
너무 대단하고 훌륭해서ㅋ

달꽃맘 (♡.160.♡.146) - 2012/02/09 13:09:50

새댁인데 음식솜씨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보기만해도 먹음직한게..
저기~ 옥수수마전 디게 맛있을꺼같은데 레시피 좀 부탁해도 될까요?
사진에서처럼 재료들을 잘게 썰고나서 간은 어떻게 맞추는지..
애들 간식에랑 전같은거 좋던데 해놓으면 애들이 맛없다고 자꾸 투정부려서요ㅜㅜ

엔타메 (♡.173.♡.86) - 2012/02/09 14:12:21

달꽃님:어릴때부터 부모님이 타국생활하시다 보니 할머니하구 생활했는데
할머니가 해주셨던것들을 생각하면서 막 만든답니다.ㅋㅋ

옥수수 마전은 옥수수를 먼저 삶아서 알을 밝아 줍니다.
그리고 마를 잘게 썰고 당근도 같이 넣어줬습니다.
팬에 기름을 살짝 붇고 옥수수 마 당근 을 볶다가 소금 살짝 넣고 간을 해줍니다
그리고 그릇에 붇고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넣고 설탕 조금 넣고 닭알 풀어 놓고
뜨거운 물로 전하는것처럼 만들어 주면은 됩니다.
그리고 팬에 기름 살짝 붇고 숟가락으로 한술 한술 떠서 굽어 주면은 끝.

전하는것과 별다른 차이 없습니다.맛있게 해 드세요.

달꽃맘 (♡.160.♡.146) - 2012/02/10 11:47:58

이렇게 상세하게 적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맛있게 해먹을께요^^

새댁 (♡.245.♡.0) - 2012/02/10 20:26:11

나두 왠쇼는 튀긴거 더좋아함다 ,,,,,,,,,무끼셍기두 맛있겟구 한나한나 다 먹음직 ,추천

엔타메 (♡.173.♡.86) - 2012/02/14 09:13:26

새댁님 오래만입니다..잘 지내고 있죠?
님 맛갈스러운 요리도 빨랑 올려주세요.
기대할게요..ㅎㅎ

링얼 (♡.45.♡.186) - 2012/02/11 23:52:53

요리 정말 잘하시네요..

엔타메 (♡.173.♡.86) - 2012/02/14 09:13:53

링얼님:그냥 입에 들어갈수 있을 정도로만 할수있습니다.ㅋㅋ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미엄마 (♡.204.♡.111) - 2012/02/14 13:01:44

에고~ 엔타메님요리엔 저가 꼴찌로 들리셨네요 ㅋㅋ
요리고수님이라 볼때마다 눈이 즐거워요 ~
늦었지만 왕추천입니다~~~

엔타메 (♡.173.♡.86) - 2012/02/14 14:15:20

미미맘:오래만입니다..미미는 잘 지내고 있죠? 학교도 잘 다니고 있구요?

요리고수는 아직 멀었슴다..님도 빨리 요리 들구 오세요.
님이 안 보이니 그냥 궁금해 지는건 멀미?...ㅋㅋ

왕 추천 왕 반갑게 받겠슴다..ㅎㅎ

해와별와달 (♡.137.♡.105) - 2012/02/23 14:12:58

다먹겹슴다..보즈 어덯게 저렇게 이쁘게 만들수 잇슴까

달콤한세상 (♡.69.♡.94) - 2012/02/24 08:39:06

요리솜씨가 대단합니다...초보로서 저두 많이 배워야 겠습니다

8,864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무우
2007-09-14
7
113090
bus511
2010-01-30
0
74914
또 올려봄니다.^^

또 올려봄니다.^^ (19)

May양양 | 2012.02.09 08:40
또 몇가지

또 몇가지 (23)

옥란화 | 2012.02.08 17:38
요리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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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네일 | 2012.02.08 08:26
둥글게~둥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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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타메 | 2012.02.07 20:47
干煸豆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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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1215 | 2012.02.07 11:21
보름에 해먹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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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짱 | 2012.02.0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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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짱 | 2012.02.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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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1215 | 2012.02.0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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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이 | 2012.02.05 11:55
가지채 씨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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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짱 | 2012.02.0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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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짱 | 2012.02.0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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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이 | 2012.02.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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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란화 | 2012.01.3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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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123 | 2012.01.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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