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가마로 만든 케익.^&^

엔타메 | 2012.03.06 21:38:25 댓글: 66 조회: 7294 추천: 26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7794

안녕하세요.
언제부터 만들어 보고싶었던 밥가마 케익 오늘에야 실천에 옮겼습니다.
퇴근하구 부랴부랴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누구나 집에서 한번 할수 있는 간단한 케익입니다.맛도 좋구요..

아래는 상세한 설명입니다.

모두들  3.8부녀절 즐겁게 보내세요.

      1.준비물:계란3개.밀가루.소금.설탕.우유.레몬                                                  2.노랏자시와 흰자시를 구분하줌.
                                             3.소금을 살짝 넣어줌. 
                                         4.설탕을 큰술 넣기.   
                                          5.좀 젓다 나면은 거품이 일어나기 시작함       
                                         6.이렇게 된 상황에서 설탕을 추가하면서 힘껏 젓어주기
 
            7.거품 일으키기 완성.저는 처음 해보는지라 대략 20분 좀 넘게 걸렸던것 같습니다.
 
             8.설탕 큰 두술 넣기
   
                   9.밀가루를 큰술로 3숟가락 넣기
                                     10.우유를 6숟가락 붓어넣기   
                                             11.거품을 절반 붓어넣음 상태.젓가락을 이용해서 젓어주세요                                                    12.거품을 전부 붓어넣음.  
                                                     13.남은 거품 전부 넣고 레몬즙 짜  넣기
                                     14.준비 끝 꼭 숟가락을 이용해서 젓어주세요

                                     15.밥가마에 식유를 살짝 발라주고 붇어넣기
                                                            16.만능찜으로 40분 조절
                                                              17.밥가마에서 꺼낸것.
                                         완성품 짜~잔.
              완성품.그릇에 담아서 한장
              완성품.짤라 놓고 한장
               완성품.가까이서 한장

추천 (26)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21 )
21.jpg | 104.2KB / 26 Download
20.jpg | 126.1KB / 2 Download
19.jpg | 117.0KB / 2 Download
18.jpg | 136.9KB / 1 Download
17.jpg | 30.8KB / 2 Download
16.jpg | 36.7KB / 1 Download
15.jpg | 25.1KB / 1 Download
14.jpg | 26.8KB / 1 Download
13.jpg | 27.5KB / 1 Download
12.jpg | 28.9KB / 1 Download
11.jpg | 34.0KB / 1 Download
10.jpg | 35.3KB / 1 Download
9.jpg | 38.6KB / 1 Download
8.jpg | 48.9KB / 1 Download
7.jpg | 24.6KB / 1 Download
6.jpg | 26.3KB / 1 Download
5.jpg | 34.4KB / 1 Download
4.jpg | 27.0KB / 2 Download
3.jpg | 26.7KB / 2 Download
2.jpg | 29.6KB / 4 Download
1.jpg | 40.7KB / 8 Download
IP: ♡.157.♡.72
미미엄마 (♡.192.♡.232) - 2012/03/06 22:00:34

내가 일빠 ^^
엔타메님~ 너무 상세하게 레시피 올려주셔서 잘 배우고 가요 ~
케익이 너무 잘됬어요 ~ 진짜 재간둥이예요 ~
눈이 즐겁고 군침만 흘리다 가요 ~~
먹고싶어랑~~~ 왕추천!

가시꽃2 (♡.171.♡.109) - 2012/03/06 22:10:02

아..케익 이렇게도 만들수 있군요.. 역시 고수분은 틀리네요..ㅎㅎ
저도 케익 좋아라 ..하는데 자주 사먹긴 식품첨가제땜에 찝찝하고..
빵기게를 주문했는데..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낼 모레나 받아보겠는지..
이런 방법이 있는건 또 생각도 못했죠..ㅎㅎ
참 부드럽고 달콤할것 같슴다..추천 콕~!

cuibina (♡.32.♡.95) - 2012/03/07 00:20:42

진짜 상세한 레시피~~ 나도 한번 해봐야 하겠어요
다른거 맛있게 할줄 아는거 이렇게 레시피 올릴수 없나요?
같이 공유합시다~~ ^^

엔타메 (♡.174.♡.59) - 2012/03/07 17:46:28

미미맘:일빠로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케익 처음하는거 치곤 잘 됐죠?...ㅋㅋ
미미맘도 솜씨 좋으니까 한번 해보세요.

가시꽃님:예.밥가마 진짜 너무 좋은것 같슴다.이런것도 만들수 있고.
저도 매일 아침 빵 사서 먹곤 하는데 이젠 집에서 이렇게 뜨문뜨문 만들어서 먹어야겠슴다. 빵기게 사면은 더 잘 될것 같슴다. 추천 도 땡쿠 입니다.

칠공주님:너무 오래만이십니다. 님 요리도 기대할게요.
재간둥이 님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추천 탁탁 받겠슴다.ㅋㅋ

최빛나님:사진으로 보고하면은 설명한것보다 더 쉽게 이해될것 같아서요.
번거럽지만은 하면서 한장한장 찍었답니다.
이제 또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면은 다시 올릴게요.

착한여자 (♡.246.♡.135) - 2012/03/07 08:07:47

완전 추천임다,,ㅋㅋ 주말에 한번 도전해봐야겟슴다,,,

조기 한쪼각만 주쇼 ,다이어트 한다고 아침 안 먹엇더만 배 고픔,,,ㅋㅋ


.

엔타메 (♡.174.♡.59) - 2012/03/07 17:48:05

착한님:예 주말에 한번 시도해보세요.생각보다 간단하답니다.
제일 힘든건 거품 일으키기 인것 같슴다..그 다음에껀 다 너무 쉽슴다.

한쪼각 말도 다 드셔도 됩니다..ㅎㅎ 저는 얼마 맛도 못 보고 남편이 다 드셨다는겁니다..ㅎㅎ 추가로 다이어트 한들 아침밥은 꼭꼭 챙겨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오늘 휴식인데 배고파서 일어낳습니다. 건강 챙기면서 다이어트 하길 바랍니다.ㅎㅎ

어여쁜엄마 (♡.136.♡.9) - 2012/03/07 08:27:38

와우~굿임다 ㅋㅋ남편생일에 해야겠슴다추천

엔타메 (♡.174.♡.59) - 2012/03/07 17:48:56

어여쁜엄마님:애기 너무 귀여워요...인젠 많이 컸겠슴다.
남편생일에 만들어 주시면은 완전 좋아할것 같슴다..
이쁜 케익 만드시길 바랍니다.

대추잎 (♡.254.♡.97) - 2012/03/07 08:47:06

어쩜 요리를 이렇게 잘해요.
왕추천~~~

엔타메 (♡.174.♡.59) - 2012/03/07 17:50:06

대추잎님:언제부터 만들고 싶었는데 어제 마침 남편이 손님 접대한다고 안 와서 저녁 먹는다 해서 혼자서 밥하기도 싫고 해서 이렇게 만들기로 했습니다.ㅋㅋ
처음에는 실패작이 나올가봐 살짝 걱정하는 마음에서 만들었는데 그래도 성공적으로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님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2012년이면 (♡.246.♡.80) - 2012/03/07 09:29:31

먹음직하네요 .ㅋㅋ 근데 저거 젓가락으로 거품내는거 웬간 힘들지 않음 ㅋㅋ
거품내는 그런거 하나 장만하심 훨 헐할듯 ..

엔타메 (♡.174.♡.59) - 2012/03/07 17:51:19

2012년님 올해 대박 나세요..
녜.거품기게있으면은 완전 쉬웠을텐데 젓가락으로 하다 보니 저한데는 완전 큰 시공이 였습니다.ㅋㅋ 이젠 할줄 알았으니 차차 장만 해야겠슴다.ㅎㅎ

설똥 (♡.249.♡.43) - 2012/03/07 09:42:11

내 두번 했는데 두번 실패했던 기억이 나서 슬퍼요,,,ㅠㅠ
엔차메님 레시피대로 이제 또 실험해봐야겠어요..ㅎㅎ
성공하는 날까지 고고~
추천추천 ^^

엔타메 (♡.174.♡.59) - 2012/03/07 17:52:25

설똥님:실패했다면은 거품이 완전 안 잃어나서가 아닐가요?
케익중에 제일 힘든것이 거품이 일으키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 해 보는지라 저렇게 거품이 일어나니 너무 신기하드라구요.
님도 다시 한번 시도해보시고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달콤한세상 (♡.69.♡.94) - 2012/03/07 11:30:58

와 상세한 레시피까지 올려주시고 ㅋㅋ 그나저나 간단하면서도 누구나 집에서 해볼만하네요...^^

엔타메 (♡.174.♡.59) - 2012/03/07 17:53:34

달콤한세상님:레시피까지 올려주면은 보는 분들이 인차 알수있도록 하기 위해서 내가 좀 힘들드래도 한장한장 찍으면서 만들었습니다.
예..밥가마만 있으면은 되니까 누구든지 다 해볼수 있답니다.ㅎㅎ

만남의기쁨 (♡.18.♡.88) - 2012/03/07 12:12:15

와우, 신기하네요...ㅋㅋ

엔타메 (♡.174.♡.59) - 2012/03/07 17:54:15

만남의 기쁨님:신기하시죠.저도 하면서 너무 신기하드라구요.
한번 할줄 알았으니 재미 붙여서 그냥 할것 같아요.ㅋㅋㅋ

나경맘 (♡.180.♡.110) - 2012/03/07 12:30:32

밥가마로 만든 케익 엄청 맛있을거 같슴다..
나두 시간나면 해먹어바야곘슴다. ㅎ ㅎ 언제하기나 하곘는두..
추천임다

엔타메 (♡.174.♡.59) - 2012/03/07 17:55:12

나경맘님:생각보다 너무 잘 되서 기분이 엄청 좋았답니다.
나경이르 해주면은 너무 잘 먹을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도 달말에 위해 가서 조카한데 만들어 줄려구요..ㅎㅎ
래일 부녀절도 잘 보내세요..ㅋㅋ

하얀구름12 (♡.26.♡.71) - 2012/03/07 13:34:47

나두 오늘 저녘에 집가서 울집 밥가마 만능찜 기능이 있는지부터 확인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거품이 하얗게까지 된것..참 신기하네요.......추천 추천 대박임다..

엔타메 (♡.174.♡.59) - 2012/03/07 17:56:47

하얀구름님:쿠쿠 밥가마 아니라고 그냥 보통 밥가마로도 할수있답니다.
근데 그 걸로 하려면은 먼저 열 올리고 2분 뒤에 밥하는 기능으로 선택해줘야 된답니다. 만능찜으로 하면은 그냥 눌러놓고 되기만을 기다리면으 됩니다.
추천도 고맙게 받겠습니다.

샛별 (♡.115.♡.248) - 2012/03/07 14:32:39

와 군침나네요 저두 낼 시험해봐야 겠어요 근대 저 식유?金龙鱼豆油넣어도 됨까?
아님 어떤 기름인지요? ㅎㅎ상세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엔타메 (♡.174.♡.59) - 2012/03/07 17:58:11

아침햇살님:래일 한번 해 보세요..저도 金龙鱼豆油발라 주었습니다.黄油로 해도되는데 제가 녹이기 싫어서 그냥 식용유를 사용했습니다.ㅋㅋ
아드님이 잘 먹을것 같습니다. 래일 한번 도전해 보세요..

천재까지 (♡.37.♡.127) - 2012/03/07 15:26:57

먹음직 스럽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엔타메 (♡.174.♡.59) - 2012/03/07 17:59:07

천재까지님:예.처음 하는거 치곤 너무 잘 됐습니다.밥가마를 여는 순간 너무 기쁘드라구요.ㅋㅋ 잘 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스카이프 (♡.156.♡.249) - 2012/03/07 15:31:37

잘 배우고 갑니다..
이번주말에는 이렇게 해먹어봐야지,생각만해도 군침이돕다

엔타메 (♡.174.♡.59) - 2012/03/07 18:00:02

스카이피님:도움이 되셨으면은 좋겠습니다.
네..평일에는 좀 그렇고 주말에 시간을 넉넉히 가지고 한번 해보세요.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데 직접 만들어 드셔보세요..맛있을겁니다.ㅎㅎ

kawayiyi (♡.81.♡.203) - 2012/03/07 16:02:16

맛있겠당~~~또 한가지 배웠네요!

엔타메 (♡.174.♡.59) - 2012/03/07 18:00:48

귀여워님:배우셨으니 꼭 한번 써 먹으보세요..ㅋㅋ
재료도 별로 안 들고 간단하답니다.

똔이 (♡.136.♡.95) - 2012/03/07 16:05:18

대단 함다 어떻게밥가마루 이렇게 맛잇게 나옴까.ㅎㅎㅎ

엔타메 (♡.174.♡.59) - 2012/03/07 18:01:33

똔이님:그렇죠?..저도 이렇게 잘 될줄 몰랐습니다.
생각보다 잘 나와서 무지 기뻤답니다.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

야화80 (♡.36.♡.7) - 2012/03/07 18:55:42

와~~ 추천~추천~~ 이것 보고 어쩌다 요리방에 글 남겨 봅다..~~
정말 한눈에 알아보게 쉽게 정리하였고 엔타메님 덕분에 이런
훌륭한 작품 배웠습다...
참 차근한 분입다.~~

엔타메 (♡.173.♡.109) - 2012/03/08 10:02:04

야화님:이렇게 플 남겨주셔서 영광입니다..ㅋㅋ
예..사진으로 보면은 쉬운데 설명만 보면은 모두들 보기 어려울가봐서요.ㅋㅋ
훌륭한 작품이라니요 누구다 다 할수잇는겁니다.
한번 꼭 시도해보세요...3.8절 잘 보내세요..

리원짱 (♡.136.♡.170) - 2012/03/07 20:44:37

넘 상세하게 알려주어서 고맙습니다 나도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래일 한번 만들어 봐야 겠네요 추천

엔타메 (♡.173.♡.109) - 2012/03/08 10:03:01

리원짱님:좋은 정보 서로 서로 공유하려구요..ㅋㅋ
예..생각보다 쉬우니까 누구나 다 할수있습니다.
추천도 땡큐 입니다.

화영 (♡.63.♡.194) - 2012/03/07 21:42:30

젤 마지막 사진 완전 찡댄임다,,,
보송보송한 스펀지 케익 넘 맛있을거 같슴다,,
추천임다,,,
엔타메님은 어쩌면 맨 내 좋아하는거만 만듬다?ㅜㅜ

엔타메 (♡.173.♡.109) - 2012/03/08 10:03:58

화영님:쨍댄임까?..ㅋㅋ
제가 몇쪼각 맛 보고 나머지 남편이 다 드셨다는검다..ㅋㅋ
우리 입맛이 비슷한가 봅니다.ㅋㅋ
3.8절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poison (♡.118.♡.98) - 2012/03/07 22:03:26

와우 고마워요 상세히 올려주서서 주말에 함 해바야겠네용 ~~~강추 ~

엔타메 (♡.173.♡.109) - 2012/03/08 10:05:50

poison님:도움이 되였으면은 좋겠습니다.
맛잇는걸 우리 모두 같이 드셔야죠..ㅋㅋ
주말에 한번 해보세요.
강추도 땡큐 입니다.

보고 싶어 (♡.6.♡.76) - 2012/03/08 08:11:39

와 ~~맛있겠어요 ~~~함 해봐야겟어요 ~~^^

엔타메 (♡.173.♡.109) - 2012/03/08 10:06:24

보고싶어님이 하면은 더 훌륭한 작품이 나올겁니다.
3.8절 타국에서도 맛있는거 사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shy24 (♡.8.♡.196) - 2012/03/08 09:04:28

엔타메님은 참 부지런하십니다 이런거두 하구
넘 예쁘게 나왓네요

엔타메 (♡.173.♡.109) - 2012/03/08 10:07:00

shy24님:항상 이렇게 들려주셔서 땡큐바리..
예...밥가마 여는 순간 너무 기쁘드라구요.
생각보다 너무 잘 나와서 이렇게 자랑했답니다.ㅋㅋ

복사탕 (♡.246.♡.34) - 2012/03/08 12:46:53

와 먹음직하군요.저도 엔타메님 알려주신순서대로 해봐야겠어요.추천~

엔타메 (♡.173.♡.109) - 2012/03/08 14:49:37

복사탕님: 녜..한번 만들어 보세요..
맛있게 되면은 후기도 올려주시구요..ㅋㅋ
추천도 땡큐 입니다.

신이랑달이 (♡.115.♡.186) - 2012/03/08 14:54:57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요고두 한번 따라해봐야 되겠슴다.
저번에 만든 과자처럼 망해버리므 안되는딩...
한조각 물구감다! 추천도 아이잊어버리구 쿡!!!

엔타메 (♡.173.♡.109) - 2012/03/09 08:31:41

신이랑달이님: 님도 해보세요.님의 손재간으로 이쁜 작품이 나올듯 합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이다고 한번 실패하면은 두번째는 성공하겠죠.ㅋㅋ
녜..많이 많이 드세요.. 추천도 땡큐 입니다.

캉보란 (♡.250.♡.161) - 2012/03/08 17:11:22

저가락으로 젓느라고 팔 근육 빵빵해졌겠습다.

엔타메 (♡.173.♡.109) - 2012/03/09 08:32:40

캉보란님:근육이 빵빵해 져서 남편하고 팔시름해서 이길수도 있을것 같슴다..농담이구요.ㅎㅎ 생각보다 아침에 일어나도 팔도 안 아프드라구요.. ㅋㅋ

cuibina (♡.85.♡.133) - 2012/03/08 17:58:29

내 어제 이거 따라배워서 했다는겜다.... 근데 망햇음다
케익이 아니라 완전 시루떡처럼 됬음다...
게을러가지고 계란햐얀자루를 거품을 덜 내서 그런지 모양새는 그럴싸하는데 먹으면 푹식푹식한 맛도 없고 소금 많이 넣어서 좀 짜고... 우리 실랑은 그냥 눈 요기만 하고 한쪼각도 안 먹었다능..........

엔타메 (♡.173.♡.109) - 2012/03/09 08:34:29

최빛나님:님도 망했나요?..ㅠㅠㅠ
시루떡처럼 됐다면은 원인은 흰자위 거품이 잘 안 일어난듯하네요.
이 케익에서 제일 중요한건 거품 일으키기라고 생각됩니다.
소금은 사진에도 보다싶이 작은 숟가락의 1/3정도 살짝만 넣어 주시면 되는데요.
이제 다시 한번 재도전 해보세요..남편이 어제 저녁에도 맛있다고 말해서 이제 주말에 또 해줄려구요..재미붙였답니다.ㅎㅎ

겨울의요정 (♡.58.♡.175) - 2012/03/08 22:06:04

대박임다 ^^
지금 막 따라 해밧다가...
집에 레몬 없길래 바나나르 넣구 휘리릭~ 햇드만....
향은 좋은데 바람맞으니까 색상이 이쁘지 않슴다
글구 소금 너무 많이 넣엇는지.... 좀 짭짜름하구 ㅋㅋㅋ
백설탕 없길래 노랑?설탕 조금만 넣엇더니 단맛이 안나고...
밥가마에 영양찜 공능으로 쪗는데 오분두 안돼서 에러생기구 ㅠㅠ
다시 또 되길래 밥하는걸루 취사 해서 햇는데 또 에러 휴~
글서 냄비에 물 붇구 밥솥으 그채루 넣구 덮구 쪗슴다.... 한 20분가량...
니맛두 내맛두 아인게 쫀득쫀득한게.... 찹쌀구비 같슴다 ㅋㅋㅋ
이제 담번에 다시 함 해봐야 겟슴다...
다음엔 할수 있을거 같기두 한데.... 또 어디서 문제 생겻는지두 모르겟구...
애매~~~합니다잉...
엔타메님 덕분에 좋은경험 했습니다 님처럼 잘 되진 않앗지만..
감사합니다 ^^ 추천추천 ~!!!

엔타메 (♡.173.♡.109) - 2012/03/09 08:38:02

겨울의요정님:우유곡절이 많았네요..ㅎㅎ
레몬은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는 항목입니다.레몬을 넣어 주면은 덜 느끼하다고 생각되서 마침 랭장고에 있길래 짜 넣었답니다. 노랑설탕을 이용하면은 색상도 그렇고 거품 일으키는데 영향이 없던가요?..설탕은 처음에 큰술로 넣고 거품 일으키면서 자주 자주 넣으면서 거품 일으켜야 됩니다. 밥가마도 님마음을 몰라줬네요.ㅠㅠ 찹살구비라는 말에 너무 잼있슴다.ㅎㅎ 이제 다시 한번 시도해 보세요.
좋은 경험을 얻었다면은 다행입니다..나느 또 나르 원망 할가봐요.ㅋㅋ 저 때문에 이렇게 고생만 하구..
추천도 감사합니다..ㅎㅎ

겨울의요정 (♡.58.♡.175) - 2012/03/09 21:27:54

그럴리가요~~ ㅋㅋ 요리에 관심많은 요리초보자에겐 넘넘 알맞춤인 우리 요리방인걸요
이렇게 열정적으로 레시피 올려놓으면 또 도전정신이 생겨서 그냥은 못넘어감다 ㅋㅋ
노랑설탕이 달지 않은지... 내가 적게 넣엇는지... 달진 않구... 색상은머 괜찮습디다..
거품은 글두 일어나든데.... 거품을.. 도깨비 방망이 이용해서 냇는데... 시원찮습디다..
좀더 돌렸어야 햇는데 내 그냥 후따닥 다 넣어버려서 ㅋㅋㅋ 담번엔 밥가마로 안하고 아예 냄비에다 물 끓이구 하겟슴다 ㅋㅋ 전자레인지는 안되겟지에?? 암튼 다시 한번 더 도전하구 안되면 또 모를문제 물어보겟슴다~ ^^ 자상한 답변에 감동받앗슴닷~

아들맘 (♡.185.♡.60) - 2012/03/09 14:41:28

ㅎㅎ 너무 맛잇겟음다.
나도 만들어먹어야겟음다.ㅎㅎ
울 아들 좋아할듯 ...근데 저 우에 설명중 흰자위소개 6에서
6.이렇게 된 상황에서 설탕을 추가하면서 힘껏 젓어주기
이거 우유 넣음까.아님 설탕 넣음까.그림에는 영 희게 나와서
우유 넣은같은데 설탕또 넣어야함까.

엔타메 (♡.173.♡.109) - 2012/03/09 16:20:28

아들맘님:애들이 해주면은 좋아할것 같슴다.
3~6사진까지 소금넣고 설탕넣고 그냥 젓어줍니다.우유는 흰자위에안 넣슴다.
그냥 젓어주다보면은 우유처럼 거품이 생기면서 흰색갈이 됩니다.
직접 해보면은 아~~이렇구나 할겁니다.ㅋㅋ
설탕을 추가하면서 거품을 일어켜줘야 거품이 잘 일어난답니다.
우유는 노란자위에만 6숟가락 넣슴다.

모카쵸코 (♡.196.♡.229) - 2012/03/12 00:34:46

대단 함다 어떻게밥가마루 이렇게 맛잇게 나옴까.ㅎㅎㅎ

엔타메 (♡.173.♡.109) - 2012/03/12 08:43:02

모카쵸코님:대단할건 없이 누구나 다 할수있습니다.ㅋㅋ
한번 시도해 보세요..

커피향좋아 (♡.136.♡.99) - 2012/03/13 13:07:48

오~맛잇어 보임다 추천추천~

엔타메 (♡.173.♡.109) - 2012/03/14 11:15:27

커피향좋아님:이렇게 늦게 나마 추천 해주셔서 땡큐 입니다.

작은 풀 (♡.211.♡.225) - 2012/03/13 16:58:45

어쩜 요렇게 상사하게 알려주시는지 ㅎㅎㅎ
어쩌다가 요리방에와서 한수 배웠슴다 ㅎㅎ
우리딸 한번 해줘봐야겠슴다 ㅋㅋ
넘 늦었지만 억세게 추천함당

엔타메 (♡.173.♡.109) - 2012/03/14 11:16:11

작은풀님:말로 설명보다 사진으로 보고 따라하면은 더 쉬울거 같아서요.ㅋㅋ
한수 배우셨다니 기분이 짱입니다.
딸애 만들어주면은 좋아할거 같슴다..

해우비 (♡.245.♡.160) - 2012/03/14 11:09:09

언제 부터 해본다구 햇지만 실천에 못 옮겻는데요...

이번주는 해봐야 겟어요...

엔타메 (♡.173.♡.109) - 2012/03/14 11:16:38

해우비님:이번주에 꼭 만들어 드세요.
저도 이번주에 또 만들어 먹을려구요.ㅋㅋ

경아 (♡.14.♡.241) - 2012/03/15 11:38:08

저두 한수 배우구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흰자위를 젖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먹기가 조았어요 ^^
추천합니다 ^^

8,864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무우
2007-09-14
7
113095
bus511
2010-01-30
0
74916
식사하고 가세요!!

식사하고 가세요!! (12)

신이랑달이 | 2012.03.10 19:35
처음 올려봅니다~~~

처음 올려봅니다~~~ (3)

0조은사람0 | 2012.03.09 18:53
빼꼼~

빼꼼~ (18)

신이랑달이 | 2012.03.08 14:16
요즘 먹은것들;;

요즘 먹은것들;; (15)

아이야 | 2012.03.08 11:54
진짜 진짜 오래만에

진짜 진짜 오래만에 (7)

소금한트럭 | 2012.03.07 23:19
처음 올립니다.

처음 올립니다. (6)

kafei유나 | 2012.03.06 20:23
허접한 요리솜씨

허접한 요리솜씨 (15)

신이랑달이 | 2012.03.06 08:47
허접한 요리솜씨

허접한 요리솜씨 (6)

신이랑달이 | 2012.03.06 08:39
촌스러운 요리솜씨

촌스러운 요리솜씨 (14)

라리샤 | 2012.03.04 21:17
돼지갈비장국

돼지갈비장국 (12)

helloyen | 2012.03.03 22:18
엔타메표 이모저모

엔타메표 이모저모 (34)

엔타메 | 2012.03.03 16:49
바다회

바다회 (3)

그냥이가 | 2012.03.03 12:38
葱油鲨鱼

葱油鲨鱼 (24)

summer913 | 2012.03.02 19:12
요리 모음

요리 모음 (8)

화영 | 2012.03.01 14:1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