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누가 부르는것처럼 이렇게 요새 해먹은것 올려용 이쁘게 봐주세요

리원짱 | 2012.02.17 18:04:10 댓글: 12 조회: 2840 추천: 8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7578

계란말이                     우리딸 좋아 하는것


마늘 버섯볶음                        버섯은 남녀로소 할것없이 몸에 좋은것이여서 --------------------


훙쑈 두부                   우리딸 두부를 잘먹지 않아서요 이렇게 했더니 먹네요


시라지 청국장         가을에 무우청 말리운것넣고 청국장을 끓인것


청국장 무침       집에서 띠운청국장을 무침해서 먹어 보았더니 너무 맛있어어요 


양배추 볶음         청양고추를 넣고 아삭하게 볶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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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키핑키 (♡.162.♡.85) - 2012/02/17 18:35:16

버섯볶음이랑 게란말이 장국 제가 좋아하는 것들.. 맛있어 보이네욤.. ㅎㅎㅎ

옥란화 (♡.188.♡.111) - 2012/02/17 18:54:38

시라지청국장 먹음직스러워요.
양배추볶음도 단백해 보이고요.
추천하고 가요. ^^

에루화 (♡.30.♡.189) - 2012/02/17 19:42:04

음~청국장 먹어본지가 아득하네요...청국장이 몸에 그렇게 좋다는데
저번에 집에서 해봤는데 실패했어요. 전기담요에 싸놨더니 넘 뜨거워서
비닐소래 다녹아버려 난리아니였어요...
리원짱님은 어떻게 띄웠어요...저 다시한번 도전해봐야겠는데 말이죠...
추천 빵빵하구가요~

팅이 (♡.40.♡.71) - 2012/02/17 20:32:53

앙~~ 청국장무침 먹구싶슴다... 버섯볶음두... 알뜰한 요리들 잘 보구 갑니다 .

추천은 필수죠

리원짱 (♡.50.♡.122) - 2012/02/18 07:05:46

에루화님 저도 청국장만드는것 여러번 실피했어요 어디에 계시는지는 모르겟는데 연변이면 벼짚이 최고 던데요 나는 이렇게 햇는데요 풀광주리에 면보펴고 벼짚을 펴고 그우에 삶은 콩놓고 또 어간마다 20쎈치씩 짤라놓은 벼짚을 조금씩묶어서 꽃아서 다시 면보로 싸서 전기담요우에서 이틀간 띠웠어요 냄새가 많이 나는것좋으면 한반나절 더 두시면 더좋아요 전성질이 급해서 참지못하고 -------------------그래도 맛은 좋았어요
그래서 여러사람 나누어 주었어요 이제 몇이 후에 또 만들려구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가시꽃2 (♡.94.♡.27) - 2012/02/18 10:26:33

청국장 먹어본지 너무 오래돼서 넘 먹구싶네요..
할줄은 모르고..몇번 사먹어봤는데 맛이 어째 영~
담에 하면 내한테 좀 파쇼 ~ ㅎㅎ
군침꼴깍 삼키고ㅎㅎ 추천은 잊지 않을게요..

리원짱 (♡.50.♡.97) - 2012/02/18 19:16:30

열분 추천 고맙구요 가시꽃님 어디에 계시는분이세요 다음에 만들면 꼭드릴께요 ㅎㅎㅎ

가을산11 (♡.152.♡.213) - 2012/02/18 20:33:28

음식솜씨 대단하심다.
청국장 반찬은 어떻게 만드셧슴가?
레시피 알려주쇼~ㅎ

리원짱 (♡.136.♡.106) - 2012/02/19 09:47:18

청국장 반찬은 난 이렇게 만들어보았습니다
청국장에 다진마늘 , 파, 청양고추, 간장, 참기름 참개 넣고 묻혔습니다 소금은 조금 싱거우시면 조금 넣으시면 됨니다 만약 청국장이 냄새가 심하다고 생각하시면 거기에 마요네즈를 조금 넣으시면 냄새가 많이 제거 됨니다 냄새를 넘좋아 안한는 븐들도 드실수 있습니다

리원짱 (♡.136.♡.106) - 2012/02/19 09:48:35

그럼 맛있게 해드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들꽃향기 (♡.56.♡.98) - 2012/02/19 11:17:03

계란말이 제대로네요..
난 저 만큼 수평이 안되니 부러울 뿐입니다 ㅋㅋ

달콤한세상 (♡.69.♡.94) - 2012/02/24 08:36:00

음식들이 다 영 먹음직스러워 보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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