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북조선...내집앞에 있다

星空 | 2003.06.10 12:51:39 댓글: 31 조회: 1305 추천: 3
https://life.moyiza.kr/photo/982450

고향생각에 한장 올립니다.
3년전에 찍은 건데요.
집 떠난지도 이미 3년 넘었군요.
강은 두만강이고 옆에 보이는
높은 산이 북조선입니다.
이거 우리 집 문앞이에서 400m
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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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19.♡.129) - 2003/06/10 13:01:50

나 처음 느낌과 같네.북조선이라 하면서 사진을 봤구요.딱 맞았구나~~장금이 없어요.
없으면 너무 재미없어요.다시는 안 보겠으니깐.빨랑빨랑 보내줘요.우편으로.........아니면 날구어 보내든지...........
이사진 보니 정말 집 생각나네.어쩌나 나 집 가고 싶어서.......

매리 (♡.17.♡.126) - 2003/06/10 13:04:17

그 앞에 놓여 있는거는 머예요?

파란보리 (♡.99.♡.43) - 2003/06/10 13:07:46

강은 어데 이써요? 글구 님 손에 쥔것은 뭠미까?
딱 사슴뿔같이 생겼네유!!!!!!!!!!!
뒤에 그 산 참 멋지다~~ 님두 멋지구여.......

星空 (♡.103.♡.63) - 2003/06/10 13:13:49

하하 감사합니다.
설매씨 장금이요?
주지요 제 갈때까지 기다리쇼.
뒤에 보이는 산은 중국산인데....
손에 쥐여있는게 뭐냐구요...
흔해빠진 나.무.뿌.리.

미미 (♡.171.♡.214) - 2003/06/10 13:23:08

훈춘 두만 강변 ...모래밭....쏟아지는 해볕,,,,
언제면 다시 고향에 가서 이런것들을 느낄수 ,,있을런지..
집 생각이 나네요..

야생초 (♡.106.♡.2) - 2003/06/10 14:13:05

캬캬..
훈춘 두만강에 이리 죠은데 있어요? 와~ 모래불이 죠타...ㅎㅎ...나는 두만강이구 북조선이구 하니까 도문 두만강인가 했는데..ㅋㅋ...

이슬 (♡.253.♡.189) - 2003/06/10 15:31:32

씽쿵님. 로썅사진 잘보구 갑니더...

星空 (♡.103.♡.63) - 2003/06/10 17:26:07

이슬님도 한고향인가요.
반갑습니다.
야생초님 도문에 두만강은 자갈밖에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개울같은 걸 어찌 우리 훈춘에 두만강과 비길수 있겠노.
하하하

가로등 (♡.149.♡.83) - 2003/06/10 17:26:14

경치두 좋구 사람도 멋있네.
헌데 거 손에 쥔거 참 보기 싫어서...

가로등 (♡.149.♡.83) - 2003/06/10 17:27:23

두만강이 다 말랐나?

김호 (♡.48.♡.217) - 2003/06/11 03:45:35

혹시 이름이 영선이 아닌가요? 올다면 이멜 주세요 <a href=mailto:yanbianhunchun@hanmail.net>yanbianhunchun@hanmail.net</a>

홍길동 (♡.106.♡.2) - 2003/06/11 07:57:03

야 니 잘지내고 있냐? 외 연락도 않하냐? 메씬저에 들가면 "다른용무중"이라 답도 않하야?

홍길동 (♡.106.♡.2) - 2003/06/11 08:04:48

그리고 니 손에 쥐게 무슨 뼈야? 소뼈냐? 크긴 크다. ㅎㅎㅎ

星空 (♡.103.♡.63) - 2003/06/11 09:36:57

김호씨 메일 안되는데요.
메일 주소 맞나요?????????????? 먼저 메일 주세요.
홍길동씨 잘 있나여.ㅋㅋㅋ.
매일 뭐 하냐 , 손에 쥔거 나무뿌리라 했잖아...
출근시간에 메신저 안해!!!!!
미안해@!

박광복 (♡.79.♡.143) - 2003/06/11 10:27:35

ㅎㅎㅎ 울집부근이아닌가 십네요^^ 개툰이아니라 개산툰에서 도문내려가다가 잇는곳? 맞어요?

하트 (♡.93.♡.226) - 2003/06/11 10:40:06

그렇네요...나도 도문인가 했쥐...야생초님과 같은생각?
그런데 자갈 뿐이였던가? 그런것 같지도 않은데.... 모래 + 자갈....
두만강...나도 고향에 안 간지 3년... 참.. 고향가고싶은덕에 잘 보고 갑니다.

星空 (♡.103.♡.63) - 2003/06/11 10:59:04

도문? 개산툰?
여기 훈춘시 반석진의 제일 마지막 끝인 시골입니다.

가로등 (♡.149.♡.130) - 2003/06/11 11:02:39

제목을 바꿨구만.근데 두만강이 다 말랐어유?물이 안보여서.....

가로등 (♡.149.♡.130) - 2003/06/11 11:07:56

북조선에 금이 많다던데 ....몰래 건너가문 되잖아...아침에 갔다가 해지면 오구....

청엽 (♡.99.♡.43) - 2003/06/11 15:26:46

지두 훈춘인데 ...

김호 (♡.48.♡.137) - 2003/06/11 23:28:11

맞는 갔구나 만나니 반갑다 네 메일주소 모르는데 내가 어떻게
다시 알려줄게 <a href=mailto:yanbianhunchun@hanmail.com>yanbianhunchun@hanmail.com</a>

김호 (♡.48.♡.137) - 2003/06/11 23:29:32

아니면 내 메신저 <a href=mailto:kim_93@msn.com>kim_93@msn.com</a>

나영 (♡.125.♡.175) - 2003/06/11 23:56:35

사진 잘 보구 갑니다--저의 큰아버지 집이 량수라는곳에 잇는데
어릴적에 두만강변에서 뛰여놀던 생각이 나네요--
흠^ ^저두 훈춘인데--한고향 님들 참 많네요--

신창한 (♡.147.♡.2) - 2003/06/12 08:25:54

집 사진 고만 올려 눈물 나잖아..흑흑 울 엄마 아빠 몸 건강하진지.... 불효자 욕하지 마쇼

은장도 (♡.68.♡.78) - 2003/06/12 17:36:46

cuiying 님은 cuijie맞으세요? 저는 88골프장에 있는데 ? 맞으면 연락 ㅎㅎㅎㅎ

아름다운날 (♡.17.♡.141) - 2003/06/13 11:46:16

님 멋잇네요,삼년전부터.ㅎㅎ
난 또 요즘에 이렇게 많이 멋져&#51275;는가 햇지.그런데 그손에 쥔건 나무 뿌리나요?
함 알려줘요.
그리구 이친구 여친 없다는소릴 들엇는데 리플 단 친구여러분들 좀 소개 시켜줘요.
쑨뺀 나두....

星空 (♡.103.♡.63) - 2003/06/13 16:28:05

형아 집 갈때 같이 가자! 이번에 가서 더 멋있는 사진 찍어오자.
보슬비님 감사합니다.저 놀러갈테니 준비 단단히 해놓으란게..ㅎㅎㅎ...
모두 이렇게 리플 달아줘서 감사합니다!!!!!!!!!!!!

김호 (♡.48.♡.41) - 2003/06/14 02:13:23

너는 내가 기억이 없는갔구나 나두 고향이 반석진 맹령이야 너 형 맹령에 있지? 용훈이라구

星空 (♡.103.♡.63) - 2003/06/14 10:39:20

김호 잘 생각 안나.
초중때 김호 맞니..............

김호 (♡.48.♡.43) - 2003/06/14 20:56:27

그럴수도 있겠지 이게 몇년 만이냐 초중때 헤여져서 처음이니까
하여튼 만나서 반갑다. 나중에 사진 올릴께 예전에 사진 올렸어 찾아봐라
나는 많이 변했어 알아 모볼수도 있을꺼다

별빛은어 (♡.77.♡.46) - 2008/04/18 20:37:11

간만에 이전에 회원들 찾아보니 감개무량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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