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이네꼬~~~

팅이 | 2011.08.17 11:10:12 댓글: 70 조회: 4794 추천: 28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4780
말복지난것두 왜 이리 덥은지모르겠슴다 .오늘은 또 상해 푹 흐려서 비가 잔뜩 쏟아질것같슴다 .

더워서 못나가구 비와서 못나가구 맨날 집구석에 박혀있슴다 .  쩝~~




늙은오이볶음



비빔당면



오이지무침 (친구한테서 배운겜다 . 요것땜에 요즘 밥이 잘 넘어감다 .ㅎㅎ)



갈비김치찜



북어머리콩조림  (짤쪼름한게 밥반찬에 최고)



요건 울남편이 지난주말 낚시질해온 야생붕어들임다  비린내를 싫어하는 나를 위해 남편이 요래 싹 검질까지 해서 주방에 가져다줍데다 .  애들 붕어탕으 끓여먹였슴다 .



사진은 좀 별루래두 엄청 뽀얗구 구수합데다 .




이재 오전에 곰방 만들어낸 쿠키임다 . 며칠으 안만들어줬드마 둘이 앉아서 한판 구운거 후딱 해삐립데다 .ㅎㅎ

아몬드가루쿠키



식히는새루두 못참구 와늘 엉치까지 체들구 불어대느라구 .. 크크



저래 혼자 제앞에 과자르 끄서다놓구 입에 밀어넣는라구 정시없슴다 .



식힘망에서 식혀지는걸 한컷했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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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0909 (♡.161.♡.183) - 2011/08/17 11:15:55

아들을 어찌나 굶겼으면 저렇겠는가?저녁에 자기전에 두손을 가슴에 얹고 생각해보라는거....캬캬캬
저 오이찌에 밥을 먹으면 되게 쥑이겠는데....항상봐도 푸짐한 밥상이구나...
추천은 뭐 삐쒸더마....담부터 오누이를 굶기지 마우....ㅋㅋㅋ

설똥 (♡.249.♡.43) - 2011/08/17 11:30:58

과자야 빨리 식어라는 저 오누이 사진 참 찡댄임다.. ㅎㅎㅎ
오누이 과자 하나 먹구 추천하고 갑니다..^^
아~ 저기 오이찌 레시피 알려주세용...

팅이 (♡.39.♡.6) - 2011/08/17 11:32:33

영실아재 일빠루 왔구먼.

저녁에 가슴에 손을얹고 잘 생각해봐야겠슴다 .ㅎㅎ

추천 땡큐!

팅이 (♡.39.♡.6) - 2011/08/17 11:35:43

설똥님 들려주셨네요 .ㅎㅎ

오이지 레시피임다 .

오이는 약한걸루 씨가 될수록 적게 박힌것같은걸루 사다가 굵은소금을 빡빡 문질러 잘 싰어줍니다 . 다음 오이를 될수록 얇게 편썰어 굵은소금 팍팍 쳐서 1시간정도 재워둡니다 . 재워둔 오이를 물에 한번헹군다음 면보에 물기를 꽈악 짜주세요 .
다음 취향대로 양념을 넣어서 버무려드시면 됩니다 .

여전히 추천 감사합니다 .

apple1012 (♡.27.♡.75) - 2011/08/17 11:39:49

팅이님 애들이 이뻐요.
저렇게 둘이 앉아 과자먹는걸 봐두 마음이 흐뭇하겠네요 ㅋㅋ

팅이 (♡.174.♡.112) - 2011/08/17 20:56:54

아이구 ~~ 감사합니다 .

저런멋에 자꾸 만들어요 .며칠 만들기싫어서 안만들어줬더니만 작은녀석이 아침에 빈사발들구와서 과자주~~ 합데다. 그래서 불쌍해서 오늘 또 만들어줬다는겜다 .ㅎㅎ

벨즈 (♡.40.♡.225) - 2011/08/17 11:42:21

오이지 무침하고 북어머리 콩졸임 정말 맛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그 아래 갈비김치찜도 ㅋㅋㅋ 팅이님 요리는 머나 다 요렇게 맛있게 생기구 또 내가 다 좋아하는거네요 ㅎㅎ 그리고 과자 빨리 식어라고 후후하는 오누이 정말 귀엽고 잼나네요
북어머리 콩졸임 레시피 좀 부탁해도 되나요
추천 마니마니 하고 갑니다.

팅이 (♡.174.♡.112) - 2011/08/17 21:01:10

북어머리콩졸임레시피입니다 .

저는 뜯고남은 북어머리를 썼슴다 . 먼저 북어머리에 물을 붓고 팔팔 한참 끓여줍니다 .그러면 북어육수가 우러나서 더 맛있슴다 .
메주콩을 물에 깨긋이 싰은다음 달군 마른팬에 싰은 콩을 넣구 그냥 저으면서 잘 볶아줍니다 .콩표면이 까마잡잡하게 될때까지요 . 잘볶아졌으면 여기에 간장을 좀 붓어주고 우려낸 북어머리육수를 부어줍니다 . 팔팔 끓으면 고추가루 , 물엿, 소금살짝 넣구 한참 끓여줍니다 . 마지막에 참깨를 넣어 마무리를해줍니다 .
취향대로 잔멸치나 마른명태를 썰어넣어도 맛있슴다 .

추천 고맙슴다 .

벨즈 (♡.40.♡.248) - 2011/08/18 10:07:23

팅이님 레시피 감사함다 내 이번주말에 해먹어야겟음다 ㅎㅎ
요롷게 레시피도 상세하게 잘 적어주어서 넘넘 자애로운 요리 선생같슴다
담에도 또 좋은 요리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복돌이네 (♡.64.♡.252) - 2011/08/17 11:51:36

오늘은 요리보다두 정우 사진보구 한참 웃엇슴다.
불어주면 빨리 식는거 알아갖고 총각이 아래도리를 다 벗은채로 저런 포즈를 취한담까?ㅋㅋㅋ 재밋슴다.
정우 과자를 자기 앞에다 놓구 먹는거본게 이전에 정우 어릴때 은서가 정우한테 먹여주다가 량이 적으거 같우루하니가 막 가지고 달아나든 동영상이 생각남다. 그때는 정우 어려서 누나한테 체메 드는거 같든게 요 사진 보니까 벌써 멋진 사내가 다 됏구나 싶슴다.ㅎㅎㅎ
저기 요리들 궁금한거 영 많슴다. 내 궁금한거 웃분들이 플로 남겻길래 그냥 저는 조용히 구경만 할랍니다. ㅎㅎㅎ
오늘도 추천임다.

팅이 (♡.174.♡.112) - 2011/08/17 21:02:56

에 .어저는 그래두 대충 먹은나이있다구 좀 암다 .하하

아직도 기억해주시네요 . 영광임다 . 어저는 누나가 맨날 동생한테 맞지않으무 체멘듬다 .

추천 항상 고마워요 . 복돌이는 고향에서 잘 지내고잇죠?

천사표악마 (♡.65.♡.14) - 2011/08/17 11:57:28

아~저 오이지에 밥 한공기 뚝딱 문제 없겟어요~~쩝
오누이 과자를 뚫어져라~~ㅎㅎ 과자야~과자야~빨리 식어다오
추천 도장 쿡 남기고 갑니다

팅이 (♡.174.♡.112) - 2011/08/17 21:03:34

며칠만에 과자 만들어줬더니만 어찌나 급해하는지... 둘이 앉아서 조 한판으 제까닥 굽으냅데다 .ㅎㅎ

추천 땡큐임다 .

엔타메 (♡.226.♡.173) - 2011/08/17 11:58:06

아드님 너무 기엽슴다.ㅋㅋ 엉치까지 버쩍 쳐들고 쿠키 식기를 기다리네요..ㅎㅎ

나도 전번주에 오이 절궈놓구 어제 저녁에 퇴근하구 가서 뭍여 먹었는데.
남편이 어찌 좋아하는지.ㅎㅎ 그리고 나도 어제 갈비찜 해 먹었슴다.ㅋㅋ

오늘 상해날씨 어두컴컴한게 이런날에 집에서 한잠 푹 잦으므 좋겠는데.ㅋㅋ
추천 백개 날려주고 싶은데...ㅋㅋ

팅이 (♡.174.♡.112) - 2011/08/17 21:04:43

오전날씨같았으면 와늘 크게 올것같든게 삐디디하게 오구말았슴다 .ㅎㅎ

너무 급해서 막 상위에 올라가 저래구 붑데다 .내 너무 웃겹아서 사진으 찍었슴다 .

추천 하나라도 너무 고맙죠 .

푸른이슬 (♡.234.♡.189) - 2011/08/17 12:06:50

과자 식히는장면 너무 귀여워요
조러니깐 팅이님 힘든줄두 모르고 자꾸 만드나봐요
난 저 비빔당면 먹고파요 ~
추천~

팅이 (♡.174.♡.112) - 2011/08/17 21:06:09

어이구~~우리둘째는 과자 만들때부터 코앞에 딱 앉아서 머 아는것처럼 이거넣어라 저거넣어라 오븐에 집어넣어라 잔소리질 엄청함다 .

추천 무지 고마워요 .

에루화 (♡.17.♡.12) - 2011/08/17 12:17:38

넘 풍성하네요 어느거 먼저 먹어야할지...
아들냄 완전 코미딤다...아 저거 나두 먹고싶다
추천 빵빵

팅이 (♡.174.♡.112) - 2011/08/17 21:07:25

너무 급해서 저램다 . 성질은 어찌나 급한지 우물에가서 숭늉달라임다 . ㅎㅎ

추천 고맙습니데이

selinachoi (♡.50.♡.8) - 2011/08/17 12:35:23

손재주 장난아닌데요... 저기 위에 과자 만드는법 좀 갈켜 주시겟어요. 집에 전자렌지는 있어요.

팅이 (♡.174.♡.112) - 2011/08/17 21:07:57

전자렌지로 과자 만들수없어요 .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

gookwa (♡.116.♡.9) - 2011/08/17 12:39:20

과자 엄청 맛있겠네요
추천 날리고 갑니다

팅이 (♡.174.♡.112) - 2011/08/17 21:09:05

저는 과자를 좋아안해서 만들면서도 맛을 안봅니다 .

저녁에 남편이 와서 맛보더니 맛있다구 애들꺼만들어논거 혼자서 우물우물 다 먹어버렸슴다 . 맛있담다 .ㅎㅎ
추천 쎄쎄임다 .

엣찌스픔 (♡.40.♡.204) - 2011/08/17 12:40:40

조거 콩졸임 밥반찬으로 좋을같은데 팅이님 요리 보고 또 한가지 배우네요, 추천함다

팅이 (♡.174.♡.112) - 2011/08/17 21:10:10

에. 조거 밥반찬에 좋슴다 .울남편은 요즘 저기다가 밥으 잘 잡숨다 .

추천 고맙슴다 .

굿참이슬 (♡.250.♡.87) - 2011/08/17 12:55:13

ㅋㅋ 과자기다리는 모습 너무 귀엽슴다.
하나하나 다 추천요.

팅이 (♡.174.♡.112) - 2011/08/17 21:12:53

ㅎㅎ 나두 재밌어서 한장 찍어뒀슴다 .

추천 고맙슴다.

물방울7 (♡.245.♡.13) - 2011/08/17 13:16:23

애들이 참 재미잇네유~오누이 잇어서 행복하겟수~~추천이요~~

팅이 (♡.174.♡.112) - 2011/08/17 21:13:35

말잘들을때는 이쁘구 그런데 세트루 애먹일때는 웬쑤 따로 없어요 .ㅎㅎ

추천 쌩유임다 .

핑크피치 (♡.245.♡.179) - 2011/08/17 13:30:09

ㅎㅎ애들 넘 귀여워요..간식두 엄마손으로 직접만들구 참 부럽습니다..여기올린음식 모두 왕추천입니다~

팅이 (♡.174.♡.112) - 2011/08/17 21:14:39

이 엄마 요즘 좀 게을러져서 안만들어줫더니 아침부터 성화질으 해서 만들었슴다 .

이젠 애들이 시판과자보다 엄마표를 더 잘먹는답니다 .

역시 추천 감사합니다

유자차향 (♡.113.♡.105) - 2011/08/17 14:23:49

애들이 넘 기여워요 ~~ 잘 먹는 모습 도 ㅋㅋㅋ 기특하그 ...요리마마님 ~ㅋㅋㅋ 추천 뽕 ~

팅이 (♡.174.♡.112) - 2011/08/17 21:15:21

애들이 클때는 잘먹어줄때만큼 이쁠때 없는거같애요 .

추천 뿅 잘받았어요 .ㅎㅎ

강현 (♡.12.♡.58) - 2011/08/17 14:52:09

요집에서는 자식농사도 식탁농사도 너무 풍성하게 잘하셨네요.
큰건 딸이고 작은건 아들.100점 집안이네요.부럽당~~.우린 아들놈하나라서 딸 엄청 부러워해요.팅이네는 어쩜 맨날 이렇게 맛나는 음식들만 골라 해서 드시는지....곁사람들 다 썰썰이만 일으키구 이 책임 어떻게 지려구 그램까.ㅋㅋ

팅이 (♡.174.♡.112) - 2011/08/17 21:16:45

강현님네는 아들이시네요 . 딸 부러우시면 한명 더 낳으세요 . ㅎㅎ

썰썰이만 일으켰다면 죄송함다 . 칭찬으로 기쁘게 받겠슴다 .

린나맘 (♡.69.♡.6) - 2011/08/17 15:22:14

팅이님은 요리책 내도 되겟슴다.
애들 간식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고 왕 부럽슴다.
아드님 얼마나 급햇으면 엉뎅이 치켜들고 ㅋㅋㅋ너무 귀엽슴다.
시중에 파는 과자보다 더 이쁨다
팅이님 이렇게 간식 해서 애들 먹이는거 보면 너무 부럽고
저도 애한테 과자 해 먹이고 싶은데 자신이 영~없어서 ㅎㅎ

팅이 (♡.174.♡.112) - 2011/08/17 21:17:50

헤헤~~ 내 또 요래 칭찬에 헬렐레..

첨부터 다 잘하는사람 없슴다 . 정성껏 만들다보면 맛있게 이쁘게 만들수 있슴다 .누구나요 . 함 만들어보세요 .

hanhm1101 (♡.62.♡.124) - 2011/08/17 15:57:40

이 사진에선 딸아이가 완전 귀엽네요 ㅋㅋㅋ

아흥... 너무 귀여워서 추천~!

팅이 (♡.174.♡.112) - 2011/08/17 21:18:18

내자식 이쁘다니 이 엄마 또 입이 찢어질라함다 . 고맙습니다 .

love화야 (♡.25.♡.72) - 2011/08/17 16:27:26

오이지랑 조 쿠키 넘 먹겹슴다 ...
저번에 경화 언니 오이지 하는방법 알려줘서 나두 했댔는데
꼭 짜지 않아서 물이 영 많이 나왓읍데다 ...그런것두 대수 먹을만합데다 ..ㅋㅋ 그리구 비빔 당면두 왕 맛있을거 같구 ....
정우랑 은서두 언제보나 너무 귀엽슴다 .. ..ㅋㅋ..
추천 왕창 날리구 감다 ~~~

팅이 (♡.174.♡.112) - 2011/08/17 21:19:01

나두 저거 경화한테서 배웠당. ㅎㅎ

비빔당면 남편이랑 뺏을래기하면서 먹었다는게다 . 하하

항상 요래 플 심어줘서 고맙소 .

향익진달래 (♡.86.♡.196) - 2011/08/17 16:44:32

아이고 ~ 귀여운 오누이네요 ~ ㅎㅎ
팅이님 료리 솜씨에 복을 담아 애들이 완전 복스럽게 생겻네요 ~ ㅎㅎ
남편의 사랑이 푹 담긴 붕어탕 ㅎㅎ 보기만 해도 행복하네요 ~ ㅎㅎ
왕부럽네요 ~ㅋㅋ

팅이 (♡.174.♡.112) - 2011/08/17 21:20:35

울남편이 딱 한가지취미가 있다면 낚시질임다. 애들이 아빠덕에 붕어탕은 질리게 먹게됐슴다 . ㅎㅎ

울 애들 이쁘대서 내 기분이 왕 좋슴다 . 헤헤

특색 (♡.35.♡.103) - 2011/08/17 17:54:22

에구 내 늦었구나
음식솜씨두 좋지만
아들딸 너무 귀엽네ㅠ

콩 조림 어떻게 함까
난ㄴ 조렇게 아이됩디다
바쁘재이문 레시피 부탁함다
추천팍ㅡ팍

팅이 (♡.174.♡.112) - 2011/08/17 21:21:31

ㅎㅎ 늦었구나말에 빵 터졌슴다 .

콩조림레시피 조위에 답플에 적어놨슴다 . 쭈욱 올라가서 보시면 됩니다 .

추천 팍팍 잘 받았어요

특색 (♡.35.♡.103) - 2011/08/18 16:20:25

코오 아이 불구그 거저 볶구나
알았슴다
기렣게 해먹야지
콩 반찬으 오래두구 먹을수 있다능게 장점 맛두 있지만 ㅎ ㅎ
레시피 찾느라구 눈알이 빠지는가 했슴다 좀 과장 해서리

향기바람이 (♡.193.♡.63) - 2011/08/17 20:07:34

으마네 팅이님, 요리고수임돠? 어찜 이런저런 요리 일케 잘 만듬까?
내 눈이 좀 어두워서 자작요리방두 이제야 들어와봤슴다
그새 팅이님은 진수성찬 요리를 선보이며 이 방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구만여 ㅋㅋ
암튼 다시한번 감탄함다 난 들어두, 시도두 못해봤던 멋진 요리들을 완전 스라스라하게 하는것 같슴다
남편분이 얼매 행복할까 ㅜㅜ
저기 야생붕어를 보니까 남편분이 팅이님 영 잘 챙겨주는같은데
아들딸이랑 같이 오손도손 행복하게 잘 사쇼 ^^
아무 방에서나 또 뵙겠슴다 저 요리들을 직접 못 먹구 간다는게 속이 좀 내려아이 감다 ㅋㅋㅋ

팅이 (♡.174.♡.112) - 2011/08/17 21:23:33

작가님 여기두 오시네요 . 향기님 글 정말정말 재밌게 잘 읽구있슴다 . 좋은 소설 읽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한맘이예요 .

앞으로 많이 수고해주세요. 글구 상해오시면 연락하세요 .직접 맛보실수 있으실검다 . 하하

굿프랜드 (♡.8.♡.131) - 2011/08/17 20:28:29

어린 나이에 어쩜 요리 조렇게 똑부러지게 잘할가? 요렇게 잘 먹으면 대도시서 한달 생활비 만만찮은데 이 아줌마가 별별 생각다 하면서 잘보구 갑니다, 글구 말복이 아직 안지나갔어요, 올해 이상하게 중복이 20일이구 말복이 거의 처서하구 맞먹더라구요,

팅이 (♡.174.♡.112) - 2011/08/17 21:28:51

엥~~ 말복이 지났다구 들었는데요 .

맨날 저래 해먹으무 퍼찬하지않나 걱정하시는 분들도 게신데 보통 시중에 있는 재료들로 만들어서 생활비는 생각보다 너무 많이 들지않슴다 .ㅎㅎ

성아에미 (♡.209.♡.249) - 2011/08/17 21:32:15

우리두 오늘저녁에 붕어탕 끓여먹엇슴다 ... 우리두 남편이 낚시해온게 있어서,...
그래두 팅이님네 남편은 괜찮슴다...검질까지 해서 갖다주는게,...
우리는 누구는 취미생활이라고 신사스럽게 잡아마 오고...
누구는 그 뒤치닥거리를 검질하느라고 죽겟슴다...
그래서 마이 잡히는날에는 더 짜증나지므 ㅎㅎㅎ

암튼 요리 ㅌ추천 하고 감다

팅이 (♡.174.♡.112) - 2011/08/17 21:35:12

성아아빠도 낚시좋아하시네요 . 저는 비린내르 너무 싫어해서 검질으 못함다 . 게우닥질하다나무 . 칼치랑 오징어랑 검질할때는 코구멍으 틀어막구함다 .ㅎㅎ
울시아부지 계실땐느 시아부지 검질해주셨는데 시아부지없으니까 남편이 해야죠 .

추천 감사합니다 .

샛별 (♡.146.♡.161) - 2011/08/17 22:03:32

낚시해온 고기 맛있겟슴다 팅이님 쿠키 진짜 자주 하시네요
오우 먹고싶어라 ~~ㅎㅎ 과자 만들려면 오븐있어야 하나요? 자료같은것 어디서
사서 하시는지요? 팅이네님 과자보니 오븐 하나 사고싶어지네요 ㅎㅎ

팅이 (♡.174.♡.112) - 2011/08/18 10:28:11

울애들이 특히 작은넘이 엄마표과자를 더 찾슴다 . 마트에서 사온건 내동댕이치구 그냥 주방끌구가서 내라구 함다 .ㅎㅎ

저는 오븐이랑 재료들 다 토보서 삼다 . 토보검색창에 재료이름만 치면 가게들이 쫘악 나옴다 .

비의 여왕 (♡.93.♡.148) - 2011/08/18 08:36:47

팅이님....남편이 낚시해온 고기...아주 구수햇을거 같네요...
물고기를 푹 구워서 먹으면 아주 영양가가 많다던데요.....
님네 아드님 과자를 아주 잘 먹나봐요.ㅎㅎ
표정이 넘 귀여워요....
님이님 체소 한입한입 다 먹고 갑니다...
추천.....빵

팅이 (♡.174.♡.112) - 2011/08/18 10:31:52

여왕이모 오셨네요 . 저는 비린거 못먹는 체질이라서 고기는 맛도 안봤어요 .ㅎㅎ

아빠 닮아서 우리애들 과자를 좋아해요 . 저는 만들면서두 아이주어먹는데...

추천 항상 땡큐임다 .좋은하루 되세요

군922 (♡.234.♡.128) - 2011/08/18 11:42:57

요리솜씨 대단하네요 많이배우구 갑니다

팅이 (♡.174.♡.215) - 2011/08/22 10:53:38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한주되세요

meiyu (♡.60.♡.217) - 2011/08/18 15:15:40

팅이님 음식솜씨도 대단합니다.
아들딸은 언제봐도 복스럽네요ㅎㅎㅎ
오이찌 하는것을 배웠네요ㅎㅎㅎ
감사함다^^추천은필수고요!

팅이 (♡.174.♡.215) - 2011/08/22 10:54:54

추천 땡큐임다 .좋은 한주되시기바랍니다

샛별맘 (♡.226.♡.18) - 2011/08/18 17:59:24

갈비 하나 제감다,맛있어 보임다..ㅋㅋ 배고픈데 저거 보니까 더 배고프고 먹기 싶음다...오누이 사진 참 재밋게 봤음다,,다음에는 좀 간식 자주 해주쇼,몇일 안 해주니까 저레 게걸스레 먹음다,,ㅋㅋㅋ,추천 하구 빨리 튀겠음다,배고파서..

팅이 (♡.174.♡.215) - 2011/08/22 10:56:10

샛별맘님 오셨네요 . 안그래두 자주 해줘야겠슴다 .어제두 만들기싫어서 질질 늘궜드마 작은게 과자없다구 징징 거려서 혼났슴다 .ㅎㅎ 추천 쎄쎄임다

하유미 (♡.59.♡.230) - 2011/08/19 11:52:29

무슨 날인가봐요 군침이 마구마구 고이네요

팅이 (♡.174.♡.215) - 2011/08/22 10:58:00

ㅎㅎ 무슨 날은 아임다 .그냥 며칠에 만들어먹은거 모았다가 올려서 그렇슴다 .

woguxiang (♡.60.♡.225) - 2011/08/20 20:46:59

갈비김치이~침 비빔당면~침~으왈 야 ~과재하나달러~먹자ㅎㅎ

팅이 (♡.174.♡.215) - 2011/08/22 10:59:34

엥?~~

먹자뒤에 요~~를 붙이무 더 이쁘지않을가요?

미미엄마 (♡.192.♡.98) - 2011/08/21 20:40:30

고수님 요리에 오늘은 한참 늦었네요 ~
아래 답플 달려고 마우스 한참 돌려댔어요 ㅋㅋ
귀엽고 예쁜 오누이들~
맛난 요리에 추천은 필수죠~~~

팅이 (♡.174.♡.215) - 2011/08/22 11:02:32

ㅎㅎ 미미엄마님두 요즘 바쁘셨나봅니다 . 보기 바쁨다에 .ㅎㅎ

항상 추천 고맙슴다

kafei유나 (♡.229.♡.105) - 2011/08/25 11:37:23

여기두 팅이님 요리 잇네요..ㅎㅎ
나 저 김치 갈비찜 한입만 먹었으면..ㅎㅎㅎ
오래만에 와서 완전 게걸들린것처럼 입맛만 다십니다.
추천남발!~~~

새하얀별 (♡.245.♡.156) - 2011/09/08 10:55:40

요집은 진짜 못보던 음식이 많네...재간둥이구나.ㅋ
추천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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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왓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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